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서울 여의도 가온누리 인베지움(농식품 투자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아그로벤처데이(Agro-ventur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및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 크라우드펀딩 → IR 컨설팅 → IR → 투자 연계까지, 농금원式 성장 사다리 구축 ‘아그로벤처데이’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직접 운영하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엄선해 투자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오프라인 IR 행사이다. 기술 기반 스마트팜, 식물 기반 대체식품, 기능성 식품, 농촌 빈집 리노베이션을 통한 활성화 등 농식품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 아이템들이 IR 무대에 올랐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 전문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10인이 초청돼, 기업의 IR 발표에 대한 검토 의견서를 작성하고, 현장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아그로벤처데이(데모데이) 행사에는 총 8개(社)가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모태펀드' 투자 수익률이 7.5%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큰손들 투자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모태펀드'를 관리감독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월 8일(수)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통해 2024년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 실적을 공유하고, 투자업계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2025년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계획을 1월 중 조속히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농식품모태펀드 주요 투자업계는 비엔케이(BNK)벤처투자, 엔비에이치(NBH)캐피탈,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씨케이디창업투자, 패스파인더에이치, 프롤로그벤처스 등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세컨더리펀드, 청년기업성장펀드, 지역경제활성화펀드 등 특수목적 펀드의 민간투자 확대를 통해 당초 계획 대비 7.6% 초과한 총 2,173억원 규모의 13개 농식품 자펀드를 결성하였고, 누적(‘10~’24) 청산 수익률(IRR)은 7.5%를 달성하였다. - 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올해도 2천억원 이상의 규모로 농식품 펀드를 결성할 계획" -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신성장분야 펀드와 세컨더리펀드 확대...민간제안펀드 도입 등 자펀드 결성 추진키로 - 2025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