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축산 농가에게 희망을, 드림파트너 농협사료’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감동·기술혁신·사람중심·가치창출을 핵심가치로 삼아 국내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의 농협사료‘비전 2030’을 선포하였다. 농협사료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은 9월 1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협사료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협사료는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2030년까지 판매량 400만톤과 시장점유율 20% 달성을 통하여 대한민국 대표 사료회사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 축산업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축산농가의 희망이 되는 드림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핵심 추진 과제로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확대, △스마트 기업으로의 전환, △사람 중심 조직으로의 혁신,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제시하였다. 농협사료는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축종별 맞춤형 전략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영업을 활성화 하고, 공장 자율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하여 원가 절감 및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ICC에서 ‘제2회 농협사료 우수농가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 전세우 전무이사를 비롯해 함안축협 조정현 조합장, 보온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이 참석했다. 또, 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 서귀포시축협 김용관 조합장, 홍천축협 강문길 조합장, 제주축협 천창수 조합장, 순정축협 남상국 조합장 등 농협사료 임직원들과 수상자 및 가족, 언론사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농협사료를 이용하여 거세우·암소비육(40개월령 이상) 출하성적 부문에서 우수한 사양성적을 거둔 농가를 선정해 그 노고를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에서 선정된 17개 농가는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도체중 등 객관적인 출하성적 지표에만 중점을 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순농장 정백순 대표는 근내지방도 평균 8.3, 등심단면적 평균 112.2㎠, 도체중 평균 516.0kg, 철규농장 구철규 대표는 근내지방도 평균 8.2, 등심단면적 115.0㎠, 도체중 527.4kg, 푸른초원영농조합법인 이광림 대표는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쌀과 우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쌀·우유 소비촉진 운동’을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쌀 소비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수입 유제품의 확산으로 국산 원유 납유량도 줄어들어 낙농가의 경영 악화와 폐업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는 임직원 실천을 통한 소비 확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쌀과 우유는 우리 농업의 뿌리이자 농가 소득과 직결된 중요한 자원”이라며, “농협사료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농업·농촌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쌀·우유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최근 국지성 극한호우로 축산농가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본사를 포함한 전국 13개 사무소의 임직원 90여명이 수해 현장에 투입되어 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극한호우 피해 복구 지원은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본사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축사 내 토사 및 부유물 처리 등 일손을 도왔다. 본사를 제외한 12개 사무소 또한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의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사료 및 첨가제 지원,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 △파손 및 유실된 축산시설 지원, △방역 지원, △전기점검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6월 26일, 27일 전 지사무소 안전담당자 및 현장 실무 직원 대상으로 2025년 농협사료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첫째 날에는 안전보건공단 익산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전 안전 체험 활동을 통해 현장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안전대 착용 및 4D 추락사고 체험, 지게차 사고 체험, 과전류 체험 등 실제 제조업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현장 실무 직원은 “직접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졌으며, 현장 안전 공감대 확산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안전대 착용 및 4D 추락사고 체험은 실제 작업 공간을 구현해 놓은 세트장에서 몰입감 있는 체험으로 더욱 안전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둘째 날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 관련 국가정책 교육, △중대재해 예방 관련 제조업 사고 사례 및 대응방법 교육, △안전관리 어플 사용자 교육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농협사료는 미래형 스마트 안전기술 접목으로 안전모·안전대 미착용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와 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이범석)는 23일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파트너스는 농협사료 임직원과 그의 가족들에게 농협상조 상품을 제안하고, 그동안 쌓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장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농협파트너스의 상조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선택상품 10만원 할인과 접객도우미 1명 무상지원, 편의용품 무상지원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하는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범농협 계열사로 탄탄한 역량을 가진 농협파트너스와 체결한 이번 협약은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조사업 안정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농협파트너스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 정종대)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하절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특별사료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로 때 이른 고온 현상 발생 및 평균 기온 상승 등으로 평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첨가제 등을 보강한 특별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축종별 구성이다. ◈ ‘축우’ 특별사료 특징은?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의 제품인 ‘리버닥터’를 첨가할 계획이다. 리버닥터는 간 기능 개선과 에너지 대사 효율 증진을 목표로 설계된 기능성 첨가제로 고온 스트레스에 최적화된 성분 구성을 갖췄다. 리버닥터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반추위 대사를 활성화해 대사열 발생을 줄이고, 고온기 체온 상승으로 인한 식욕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로 △나이아신과 보호 콜린은 지방 대사를 촉진해 간 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 기능을 강화하며, △타우린은 여름철 반추동물이 다양한 독성 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간의 해독 기능을 지원하고, 체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4월 28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감자밭 김매기, 모종 심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12개 지사무소가 농촌 고령화 및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농촌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매년 농촌 봉사활동, 농가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최근 경북지역의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각 사무소 내 수의·컨설팅·시설점검·방역 관련 전문 팀원을 선발하여 ‘연합드림서비스팀’을 구성하고, 지난 3월 26일 경북지역 화재 피해농가에 방역차량 6대와 함께 신속하게 투입하였다. 또한, △가축의 면역력 증대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보조사료 8톤 △장갑·방역복·수건·생수·간식 등 생필품 및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농협사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피해 지역 농가에 대해 최대 480포(약 6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피해시설(피드빈, 사료자동급이시설) 신규 설치 및 수리비 지원 △재해복구 자원봉사팀 투입, △피해농가 사료 지원 등 약 20억원 상당의 통큰 지원으로 화재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농협사료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사료 공급을 위해 생산 공정에서 농가 배송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산공정 단계에서는 △‘옥수수후레이크 자동건조 제어시스템’, △‘SILO 실시간재고모니터링시스’, △‘안전영상분석 지능형 CCTV’, △‘안전관리 모바일어플’을 도입중에 있다. ‘옥수수후레이크 자동건조 제어시스템’은 실시간 수분센서를 활용하여 건조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균일한 고품질 사료 공급이 가능하다. ▶ 제조품질 향상, 작업효율 증대, 안전한 작업장 조성 'SILO 실시간재고모니터링시스템’은 초고주파 센서를 활용하여 실시간 재고측정 및 데이터를 제공하여 정확한 재고관리와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여 생산효율의 증대가 가능하다. 현재 2개의 시스템은 경북지사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내 전 사업장에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영상분석 지능형 CCTV’는 현장 작업자의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화재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스마트폰으로 위험경보를 송출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 시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강원지사에 시범 도입되어 있다. ‘안전관리 모바일어플’은 현재 안전정책 방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