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대전지원은 육군 훈련소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지원하고 지정을 완료했다.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은 대전지방식약청과 협업하여 육군훈련소 내 안전한 식문화 환경조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훈련소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하여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소개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항목 및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 주요 개선사항 1:1 상담 등 무상 기술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육군훈련소 내 식품접객업소 중 최초로 지정받았으며, 해썹인증원은 훈련소 내 위생수준 향상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훈련소 내 식품접객업소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를 자체적으로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해썹인증원의 전문적인 위생수준 진단 등 무상 기술지원을 받아 위생등급 지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훈련소 최초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로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위생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 위치한 6개의 해썹인증원 지원에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이행여부를 7월 31일부터 새롭게 확인하는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음식점 위생등급제 준비업소 대상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을 8월부터 적극 추진한다. HACCP인증원은 2017년부터 식약처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아 평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지난 7월 31일자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내용이 반영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일부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평가항목은 ‘거리두기 실천’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의 준수 여부를 포함하여 최대 5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맞춤형 기술지원의 경우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준비하는 영업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영업장 면적 200m² 이하 소규모 음식점 및 지자체별 위생등급 우선구역(다중 이용 시설 등) 내에 입점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보류업소를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11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기술지원은 전문교육을 받은 평가관이 현장의 위생 수준을 꼼꼼히 진단하고 보완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