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충북원예농협 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홍보단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며,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홍보단 여러분이 국민과 소통하며 우리 과일의 맛과 건강함, 그리고 우리 농업의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생산한 우리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한 자리이다. 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 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하여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재즈 싱어롱 공연,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스탬프투어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착한 가격으로만나는 과일장터까지 즐길 수 있다. 과일장터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는 14일 이마트 서울 용산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호균 원예경영과장을 비롯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문주 신유통사업처장과 각 품목별 의무자조금단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과일·과채의 신선함과 풍부한 영양을 홍보하는 ‘2023 우리과일·과채 소비촉진 특별전’을 개최했다. 14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이 행사는 ‘우리과일·과채 매일먹기’라는 캠페인 슬로건 하에 이마트 전국 50여개 점과 농협하나로마트 수도권 8개 매장에서 펼쳐지며 사과·배·감귤·복숭아·포도·샤인머스캣 등 과일과 참외·방울토마토 등 과채를 17%에서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안전하게 재배한 우리 농산물이기에 더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다”며 “우리과일·과채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소비를 촉진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과일·과채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 김호균 원예경영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과일·과채가 더욱 널리 홍보되고,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형 유통업체 등과 연계한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서 소비를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