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은 지난 10월 19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에서 주최하는 사랑나눔 가을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후원 및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며 영양취약계층돕기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을 제공하는 송파구 신아원에서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 (사)희망나눔마켓은 사과, 배, 귤 등 제철과일을 후원하였으며 현장에서 물품 판매에 참여하였다. -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모두 바자회 참여하여 판매 나서 - 판매수익금은 장애인에 대한 식품 지원 및 식생활 향상에 쓰여져 영양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건강 도모 및 영양 관리를 위하여 2010년 창립 시부터 매주 제철과일을 지원해 온 (사)희망나눔마켓은 올해도 장애인과 함께 바자회를 준비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이 기여하고자 직원 모두가 직접 바자회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원석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중앙청과 대표)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장애인이 겪는 식생할 문제 해결에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유통인이 설립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홍성호)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송파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공영도매시장으로서 가락시장은 송파구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제수용품 300세트와 사과, 배, 포도 등 제철과일(2,2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제수용품에는 추석 차례상에 꼭 필요한 사과·배·대추·북어포·약과·산자·김·부침가루·튀김가루 등 9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는 취약계층에게 만족도가 높다. 특히 올해 추석은 고물가와 높아진 과일 가격으로 취약계층이 추석을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년보다 예산을 높여 제수용품과 제철과일을 마련하였으며, 행사 당일 송파구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저소득층 가구와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공영도매시장으로서 가락시장이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복지 지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가락시장 청과·수산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임대상인 등 유통인들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함께 설립한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이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재지정받았다. 2010년 서울시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허가를 받은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을 대표하는 공익법인으로 자리 잡아 체계적인 기업 시스템을 갖추고 가락시장만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2010년부터 매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200여 곳에 김장김치 1만 박스를 전달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센터 240개소에 매주 2회 제철과일을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 유통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과의 연결매체로서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단합과 화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과잉 생산 농산물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시설에 지원하는 등 산지와 가락시장,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도농상생의 디딤돌 역할을 해오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봉사상 등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사)희망나눔마켓 권장희 이사장(서울청과(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