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05(토)
#\\\\\\\\\\\\\\\\\\\\\\\\\\\\\\\'밥심! 쌀심! 농촌사랑 기부\\\\\\\\\\\\\\\\\\\\\\\\\\\\\\\'
'콩 농사' 넉넉하게!... 수매 '곳간' 키우기로
국회가 정부제출한 추경안보다 1조 3,000억원 늘려잡은 총 21조 5,000억원의 추경을 7월 4일 최종 의결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당초 정부가 제출했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농식품부 소관 6개 사업, 1,862억원 외에 국회 심의단계에서 비축 지원, 후계농육성자금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비와 통상환경에 대응한 농식품, 농기자재 등 수출기업에 지원하는 사업비 총 1,072억원이 추가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6개사업은 수리시설 개보수(+816억원), 배수개선(+250억원),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150억원), 농촌용수개발(+222억원), 축사시설현대화(융자)(+224억원), 식품외식종합자금(융자)(+200억원) 사업이다. 또, 추가된 사업은 비축지원(+1,021억원), 후계농육성자금(+6억원),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융자)(+40억원), 농산업수출활성화(+5억원) 사업이다. 먼저, 국산 콩 안정적 수급 관리에 필요한 콩 수매·비축 예산 1,021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정부 비축 여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만톤 규모의 콩을 연내 추가 수매하여 정부 비축 물량을 확보하고, 향
'콩 농사' 넉넉하게!... 수매 '곳간' 키우기로
국회가 정부제출한 추경안보다 1조 3,000억원 늘려잡은 총 21조 5,000억원의 추경을 7월 4일 최종 의결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당초 정부가 제출했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농식품부 소관 6개 사업, 1,862억원 외에 국회 심의단계에서 비축 지원, 후계농육성자금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비와 통상환경에 대응한 농식품, 농기자재 등 수출기업에 지원하는 사업비 총 1,072억원이 추가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6개사업은 수리시설 개보수(+816억원), 배수개선(+250억원),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150억원), 농촌용수개발(+222억원), 축사시설현대화(융자)(+224억원), 식품외식종합자금(융자)(+200억원) 사업이다. 또, 추가된 사업은 비축지원(+1,021억원), 후계농육성자금(+6억원),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융자)(+40억원), 농산업수출활성화(+5억원) 사업이다. 먼저, 국산 콩 안정적 수급 관리에 필요한 콩 수매·비축 예산 1,021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정부 비축 여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만톤 규모의 콩을 연내 추가 수매하여 정부 비축 물량을 확보하고, 향
'콩 농사' 넉넉하게!... 수매 '곳간' 키우기로
국회가 정부제출한 추경안보다 1조 3,000억원 늘려잡은 총 21조 5,000억원의 추경을 7월 4일 최종 의결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당초 정부가 제출했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농식품부 소관 6개 사업, 1,862억원 외에 국회 심의단계에서 비축 지원, 후계농육성자금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비와 통상환경에 대응한 농식품, 농기자재 등 수출기업에 지원하는 사업비 총 1,072억원이 추가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6개사업은 수리시설 개보수(+816억원), 배수개선(+250억원),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150억원), 농촌용수개발(+222억원), 축사시설현대화(융자)(+224억원), 식품외식종합자금(융자)(+200억원) 사업이다. 또, 추가된 사업은 비축지원(+1,021억원), 후계농육성자금(+6억원),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융자)(+40억원), 농산업수출활성화(+5억원) 사업이다. 먼저, 국산 콩 안정적 수급 관리에 필요한 콩 수매·비축 예산 1,021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정부 비축 여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만톤 규모의 콩을 연내 추가 수매하여 정부 비축 물량을 확보하고,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