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은 지난 6월 26일 (재)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와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초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수산업과 임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앞으로 산림조합은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5,000만원 상당) 구매와 대외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완도군은 올해 10월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등 각종 임업관련 행사의 참여와 홍보, 산림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산림조합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실습위주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0년 청년농부사관학교 4기교육을 시작한다. 청년농부사관학교는 청년농업인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농촌 정착 유도를 위해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누적 17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중 58명이 영농정착을 완료하는 등 농촌 활력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 교육은 4·5기 2개 기수를 운영하며, 지난 2월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총 311명이 지원하였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각각 100명씩 선발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융복합 첨단농업 등 혁신기술에 기반한 실무중심의 모듈식 교육프로그램으로 6개월 동안 기초소양, 현장인턴실습, 비즈니스 플랜 등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교육생 전원에 대해 영농에 필요한 각종 기계장비(트랙터, 굴삭기, 지게차 등) 및 무인항공기(드론)의 자격취득을 지원하고, 우수교육생에게는 장학금이 지원된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기획재정부(부총리겸 장관 홍남기)와 함께 6월 25일 하나로마트 고양점을 시작으로 ‘농협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함께가게’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주간(7월 첫째주)을 맞아 ‘협동조합 7대 원칙’ 중 하나인 ‘협동조합간의 협동’을 실천·확산하는 취지로 농협중앙회가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6월 25일(목)부터 7월 29일(수)까지 약 6주간 하나로마트 고양, 창동, 성남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약 4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코로나19로 판매급감 등의 피해가 큰 기업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기존에도 사회적기업 중 특히 농업과 관련이 깊은 농기업제품 판로 확대에 많은 지원을 해왔으며, 전년도 기준 약 380억원의 매출성과를 보이기도 하였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특판 행사 뿐만이 아니라 향후에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지난 25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서 NH-OIL 주유소장 및 에너지사업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0년도 NH-OIL 및 에너지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전문가를 초빙하여 석유사업법 개정내용, 주유취급소 일반점검표 작성요령, 주유소 토양오염 발생 시 대응방안 등 주유소 위험물관리 및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협의회에 참석한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들은 금차 주유소장 협의회를 통해 주유소장 간 정보교류와 교육을 통하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NH-OIL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정품·정량의 유류공급과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의했다. 농협경제지주 김규삼 에너지사업부장은 “이번 광주·전남 주유소장 협의회는 상호의견 교류를 통해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디지털전략부 직원들은 19일 경기 과천시 관내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호금융디지털전략부 직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하여 화훼 포트작업을 비롯하여 폐비닐수거, 잡초제거 등 농가환경 개선작업을 화훼농가와 함께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등 대규모 행사가 취소되어 화훼소비가 급감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어려워진 농가 현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학진 상호금융디지털전략부장은 “비대면(언택트)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오늘처럼 농업인과 함께 땀을 흘리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말하며“ 농협 상호금융도 따뜻한 감성에 기반한 디지털을 지향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수도권 힐링 명소인 농협(이성희 회장) 안성팜랜드에서는 SUMMER FLOWER 행사가 진행중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이 한창으로 6~7월 동안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목장 사이사이로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백합과 보랏빛으로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라벤더, 일찍 핀 코스모스 꽃밭이 펼쳐져 있으며 2만평 규모로 조성된 해바라기의 장관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여름 꽃 경관외에도 가축먹이주기, 체험승마, 낙농(치즈, 피자) 체험, 공예체험, 어린이놀이시설 등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가축한마당, 가축 놀이자랑, 도그쇼, 양떼몰이 등의 다양한 가축공연도 관람이 가능하다. 안성팜랜드는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고객 발열체크, 실내 관람 시설 내 마스크 착용 권유, 손소독제 비치 등의 수칙을 따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꽃별 개화 현황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디지털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농협경제지주와 자회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이 함께 추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RPA가 적용될 주요 업무영역과 임직원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개발과제들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단순·반복업무에 RPA를 도입하면서 정산, 외상대금 관리 등의 업무에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워라밸 실현을 목표로 실시된 공모전에서는 임직원들이 실무에서 느꼈던 고충을 RPA로 개선하는 다양한 과제들이 발굴되었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발주내역 자동발송, 입출고 및 재고관리 자동화, 공판장 채권관리 자동화 등은 RPA 우선과제로 개발되어 하반기 중 실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는 단계적으로 RPA, 챗봇 등의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업무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직원들이 본질적 업무에 더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19일 천안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 양곡부장, 협의회 임원 및 운영위원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전국협의회(회장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정부와 농협이 합심하여 어렵게 회복시킨 쌀값 상승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하였으며, 이를 위해 지나친 할인판매를 지양하고 RPC간 조곡거래 활성화를 통한 산지 원료곡 수급안정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재의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농협RPC가 국민의 주식을 책임진다는 긍지와 사명감으로 식량안보를 실현하고, 농가소득의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문병완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쌀값이 전년 수확기 벼값에 미치지 못해 농협RPC가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와 농협, 농협과 민간RPC 간 상호협력을 통해 RPC 경영개선과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어업회의소 반대하는 농협중앙회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는 18일 긴급성명을 내고 "농어업회의소 반대의 실체를 밝히고 농정개혁의 길에 동참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시끄럽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전/문] 농협중앙회가 반농민, 반개혁 세력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지난 6월 12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농어업회의소 추진협의회 1차회의’에서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 참석자는 “상부의 지시를 받고 왔다. 농협중앙회는 농어업회의소의 법제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두 번에 걸쳐 밝혔다. 농민단체, 농어업회의소, 관계기관, 전문가, 정부부처가 21대 국회에서 농어업회의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반영된 법제화를 준비하자고 모인 첫 공식회의에서 공개 발언이라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며, 그 반대의 이유는 더욱 놀랍다.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는 시기상조이고, 기존의 농협과 농민단체로 충분하며, 농협과 사전 합의가 없었다며 △유럽은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직접민주주의 가능한 토양이 아니다 △대의기구라는 표현은 위헌적 소지가 있다 △농협이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회비는 반드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직원들은 17일 경기 이천 장호원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 직원들은 6월의 무더위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복숭아 봉지 작업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을 마친 후 농가의 고민 및 농업계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기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은 “여름철에 시원한 가운데서 먹는 복숭아 속에는 한여름에 흘린 농업인의 땀방울이 영글어 있다”며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임직원들도 이러한 농업인의 땀방울을 잊지 않고 자산전략 업무에 최선을 다해 탐스러운 복숭아처럼 싱그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농협 면세유 담당자 1,800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면세유류 공급업무 실무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존에 실시했던 전국 집합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면세유 제도개선사항, 면세유 공급실무절차 등을 교육하며 에너지사업부 유튜브 공식채널(NH O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실무절차 교육에서는 농가별 면세유 배정방법, 면세유 공급시 유의사항, 전·출입 업무처리 방법, 면세유 사후관리 업무, 면세유 관련 신고사항(생산·사용실적, 일제신고, 난방기 재배내역 신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농협경제지주 김규삼 에너지사업부장은 “면세유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부정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면세유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용 면세유는 농업경영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1986년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전국 86만 농가에 면세유 1,407백만ℓ를 공급하여 약 6,716억원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7일 농협 대전지역본부에서 전국 15개 미곡종합처리장(RPC) 장장 및 대표이사, 8개 도 지역본부 양곡 담당자,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담당 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지쌀값이 원료곡 가격 수준으로 상승되어 RPC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나친 할인판매를 지양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쌀로 판매하기 어려운 물량은 원료곡 부족을 겪고 있는 농협·민간 RPC에 조속히 판매하는 등 산지 원료곡 수급 균형을 통한 쌀값 지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경기침체로 쌀값이 전년 수확기 벼값에 미치지 못해 농협 RPC가 경영상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와 농협, 농협과 민간 RPC 간 상호협력을 통해 단경기 적정수준의 계절진폭이 발생되어 RPC 경영개선과 농가소득 지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17일 전국 최초 스마트원예단지인 충남 부여군 일대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시설을 살펴보고, 농업인과 소통하며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스마트팜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농협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디지털 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이성희 회장은 스마트팜 곳곳을 둘러보며 첨단기술 활용을 통한 인력 및 생산성 향상 등 농업·농촌 문제 해결 가능성과 우리 농업 현실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 구축 등에 대해 고민했다. 이성희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농협’ 구현을 위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혁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5월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 2025를 선포하며 농업의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가 넘쳐나는 희망이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범농협 디지털 전환 촉진 ▲농협형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 및 지원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 유통 신모델 개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스마트 금융 확산 계획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롱 디망쉐(Long Dimanche) 주한캄보디아 대사와 만나 캄보디아 농업 발전 및 양국 간 사업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한국 농협의 발전 경험을 전수받기를 희망하는 롱 디망쉐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롱 디망쉐 대사는 “농협이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 여성들이 한국 농촌에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4만여 명에 이르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이에 이성희 회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프로그램’에 더 많은 캄보디아 출신 이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농협과 캄보디아가 함께 양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농협은 2018년 M&A를 통해 캄보디아 금융기관을 인수(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해 현지에서 소액대출사업(마이크로 파이낸싱)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3천만 불 이상의 자금을 대출했다.농협은 소액대출사업 이외에도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한국의 선진 영농기술 및 농업금융 노하우 전수, 농자재 수출 등 캄보디아와의 협력 분야를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기관 농협중앙회 회장 이성희)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금융위기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 ‘2020 농협 예금자보호를 위한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위기대응훈련은 금융위기 발생 시 신속히 부실 확대를 차단하여 조합원과 예금자를 보호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재무구조가 악화된 가상의 상황을 제공한 후 위기대응 계획에 따른 단계별 조치사항을 수행하고 관련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성희 회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위기대응계획과 전산시스템을 점검하여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직원들의 위기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여 금융시장 위기 및 각종 위험요소에 대비함으로써 기금의 안정성을 제고하는 등 농협 조합원과 예금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