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자금운용부 직원들은 최근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의 농가를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자금운용부 임직원은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고추밭에 모종을 옮겨 심으며 농가에 작은 일손을 도왔다.농가에서는 “요즘 일손이 모자라서 걱정이 많았는데,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농협의 일손돕기는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도움을 주는 한편,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농심(農心)을파악하는데도 기여를 하고 있다.신종현자금운용부장은“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결연마을에 도움을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면서,“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마을행사 참여 및 홍보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으로농가소득증대에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 지난12일 임직원50명이 참가한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북악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병,캔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섰다.이번 캠페인은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작지만 소중한 행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되었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이번 환경보호 캠페인을 계기로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하나로마트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마른김 등 해조류 자숙․건조 종사자들을 어업인에 포함시켜 지원해야 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되었다.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어업의 정의에수산동식물을 자숙(물 또는 증기로 삶거나 찌거나 익히는 사업),건조(열 또는 바람으로 건조)하는 사업을 포함시키는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개정안을 최근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은 마른김 생산업자 등 자숙․건조장운영업 종사자를 어민으로 인정하고 있지만,수산업기본법에서는 수산물 가공업 또는식품산업으로 해석해 어업의 범위에서는 제외하고 있다. 이로 인해 김,파래 자숙시설은 전기와 면세유 공급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고,조세 특례 등에서 차별적인 지원을 받는 등 다른 어업종사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황주홍 의원은 “김산업은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을 주도하는 식품 반도체로서 무한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생산 공급 체계가 필요하지만,실질적 어업인인 마른김 생산자들을 법에 따라 차별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수산동식물 자숙 건조를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8일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토종다래를 재배하는 정성윤 농가를 찾아 원주지역 특화작목인 치악산 토종다래 육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최근 충남 태안군 고장동어촌계를 방문,마을 주민과 함께하는뜻깊은 봉사활동 및 유대의 시간을 가졌다.매년 자매결연 농어촌 마을과 정기적 봉사 교류활동을 진행하고있는 공사는금 번에는 고장동 어촌계 기금 마련을 위해 마을 공동 작업에 나섰다. 주민과 함께함으로써자매결연 활동이 보다 내실 있고 의미가 있었으며,마을 주민과의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상생의 자리였다.이날 작업은 고장동 어촌계원,공사 직원 및 가족40여명의 바지락 채취로진행되었으며,작업을 함께한 공사 나선중 팀장은 “조개 채취도 어촌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쉽지 않은 작업임을 새삼 느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고,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어촌 봉사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한 고민을 많이 했으면 한다.” 고 덧 붙였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3월30일 농협중앙회에서마늘전국연합 농업인협의회를 출범했다.마늘전국연합은 농업인과 농협이주체가 되어 전국단위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마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도모하는 생산자 연합조직으로,마늘 조합장 협의회와마늘 농업인 협의회가주축이 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수급안정 사업에 참여하는66개 농협, 1만2천여명농업인을 대표하는 운영위원장을 선출하였다.지난 해 말 조합장 협의회와협동마케팅사무국 등 사업 실행조직을 구성하였고,이번 농업인 협의회출범으로 마늘전국연합의 조직구성을 완료하였다.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 상무는 “마늘전국연합의 사업실행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 조직화는 반드시 필요하며,마늘 농업인 협의회가고품질 마늘 생산 및 수급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마늘전국연합을 비롯한 품목연합사업을 활성화해 농산물 제값 받기를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마늘전국연합은 협동마케팅사업으 로 피마늘 가격지지와 신규시장개척을 추진 중이며,‘본마늘’사업을 통해 깐마늘 시장개척 및 마늘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진안군지역HACCP인증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워킹그룹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의HACCP을 담당하는HACCP인증원광주지원(지원장 배도권,이하 광주지원)은3월27일(화) 14시 진안군청강당에서 진안군에 위치한 홍삼인삼음료,과자 등 지역특성화 식품 및 자발적HACCP인증 참여업체 등150여명을 대상으로HACCP설명회를 가졌다.진안군 지역HACCP워킹그룹은 지난해 첫 운영 이후HACCP인증참여업체가 늘자 올해에는 행사 규모를 확대해 실시했다. 설명회에는 광주지원에서는 배도권 지원장과 구경민기술지원팀장 등5명의HACCP심사관,진안군청에서는 박현숙위생팀장 등이 참석하는 등 양기관의 유기적인 협조하에 실시되었다.워킹그룹 운영간HACCP정책방향,인증절차 등을 소개해HACCP에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시설개선자금 및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소개해 진안군 지역내HACCP미인증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선 도면검토,기준서 및 기록양식 작성방법 등선행요건관리 및HACCP기준서에 대한 설명 등이 실시하고과자,홍삼음료 등 지역특성화 식품유형별 워킹그룹을 편성해HACCP심사관과1:1
국내 수급 조절을 위해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양파의 저장성 개선은 양파 농가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질산칼슘 성분의 미네랄 비료가 양파 경도를 강화하여 저장성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노르웨이의 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기업 야라(야라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장 우창하)는 오늘 자사의 미네랄 비료 ‘야라리바 나이트라보’ 웃거름을 통한 양파 저장성 개선 효과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야라코리아는 무안 서남부 채소농협, (주)썬테크(대표 류호남)와 함께 약 2년간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과 현경면 농가 5곳에 양파 저장성 향상 시범 농장을 운영했다. 시비는 밑거름 1회, 웃거름 2회 실시되었으며, 저온 보관을 기준으로 결과를 측정했다. 조사 결과 나이트라보를 시비한 양파의 경우 저장성에 중요한 경도가 평균 45% 향상되었다. 이 외에도 크기, 무게, 식미취 등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월동작물인 양파는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이나 잎 색에 생기가 보이기 시작할 때, 웃거름을 주어야 자람이 좋고 작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웃거름을 많이 주거나 시기가 늦으면 잎과 줄기가 크는 영양생장이 계속돼 양파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구 비대가 늦
농림축산식품부는한중일 및 아세안10개국간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를 통해 우리 쌀1만톤이 베트남태풍피해 이재민에 3월 긴급구호용으로 지원되고 있다. 분배식에는 행사 주최측인 애프터의 사무총장 및 베트남농업농촌개발부의 차관보가 참석하였으며,이 외에도 실제원조를 받는 꽝남성 및 다이록지역 정부 관계자,이재민 등이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쌀 원조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는 기념사를 통해 “금번 쌀원조를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베트남에 도움을 주게되어뜻깊게 생각하며,이를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6일 전북 남원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전라남·북도청, 학계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지역 관리방안 모색과 지자체 협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 특성상 도서가 다수 분포돼 있으며, 특히 전라권에 많이 분포돼 있다.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한 규모는 총 3,677개 35만 5천ha로 국토 면적의 3.5%를 차지한다.우리나라 도서지역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 면적은 1만 1천ha에 달하며, 도서지역의 산림은 육지와는 다른 방식의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이번 회의에서는 도서지역 국유림을 보전·관리하기 위한 주민·지자체 등과의 거버넌스 구축 방안과 도서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민의 일자리·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유림과 사유림 정책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상승효과(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앙·지방 정부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도서지역은 환경·문화·경제적 가치를 품고 있어 활용잠재성이 매우 높다.”라면서 “육지와는 다른 특성을 지닌 도서지역의 관리 방안 마
지난8일 멕시코1등종자기업인 마 시드(Mar Seed)의 로베르토(Roberto)사장이가족과 함께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를 방문했다.마 시드는 아메리카 지역의 농우바이오 단일 거래처로는 가장 매출이 큰 회사 중의 하나로 이번 방문을 통해 멕시코에서 할라피뇨 고추 종자를 중심으로 농우바이오 브랜드종자 판매의 지속 증가와 북중미,남아메리카 주변 국가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주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가족과 함께 방문한 로베르토 사장은 “농우바이오가 대한민국1등 종자 기업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실제 본사를 방문해 보니 기업 규모가 글로벌 종자 기업들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이 없는 시설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최유현 사장은 “로베르토 사장 가족의 방문을 환영하고 멕시코 현지에서 농우바이오 종자를 널리 알리는데 협조를 아끼지 않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지난해 미국현지법인을 통해 북중미,남아메리카 지역에750만불을 수출한 농우바이오는 올해는 마 시드와의 관계 증진을 통해 전년도보다50만불 증가한800만불 종자 수출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세계 최대 화학비료 기업 야라(야라 인터네셔널 한국지사장 우창하)는 3월6일부터17일까지 보령 백제농자재마트와 서산 서해농자재마트에서 충남지역의 주요 작물 품질 관리를 위한 복합비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야라코리아는 복합 비료,양액 비료,관주 비료를 판매,유통하는 약200여개의 대리점 및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농민과 소통하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공식 할인 행사와 함께 충남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마늘,양파,쪽파,감자,고구마,수도작,생강 등 지역 주요 작물의 필수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라코리아는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에 대한 피드백,비료 구매 결정 요소,작물의 상품성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농가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야라코리아의 대표제품인 야라리바 나이트라보 및 야라밀라 컴플렉스는 노지 재배에 특화된 미네랄 비료이다.야라리바 나이트라보는 질산태 질소와100%수용성 칼슘 및 붕소가 혼합된 제품으로 신속한 흡수 및 생장 촉진을 지원한다. 특히 완전 수용성 칼슘을 사용해 저장성을 증대 시켜 상품성 높은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야라밀라 컴플렉스는 복합비료로 질소,인산,칼륨과 함께 유황,마
제주도내 약용작물 생산 확대 및 재배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농산물원종장에서 생산한 종자와 종묘 분양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석)은3월7일까지 약용작물 재배희망단체 또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대상자를선정하여유상 공급한다고 밝혔다.올해 분양하는 약용작물은 백도라지,백수오,산약,식방풍,우슬,일당귀 등6종58kg종자와 백수오 종묘30,000주 내외이다.도내 약용작물 재배 활성화를 위해 공급 가능량 전량을 분양하며공급 가능량 보다 신청량이 많은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우선1순위는 감귤 및 월동채소 재배지를 약용작물로 작목 전환하는 농가, 2순위는 약용작물 관련교육 수료자 등 가점 농가 및 단체, 3순위는 일반 약용작물 재배 희망 농가이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여 약용작물 종자․종묘 분양을 희망하는농업인은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농산물원종장으로 방문,우편 등 편리한 방법으로 마감일18시까지 신청하면 된다.양석철 농업연구사는 ‘공급 가능 물량보다 신청량이 많은 경우 관련 증빙자료 제출자에 한해 우선순위에 의해 공급한다.’고 전하면서 ‘약용작물 재배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안정적인 재배 기술을 지원할
김경선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장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초점...농업현장에 농약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이해시켜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내년 1월 1일자로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비하여 등록된 농약이 없거나 적은 작물에 대한 농약등록을 위한 직권등록시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PLS 시행에 대비하여 소(小)면적 작물의 농약직권등록시험 예산을 지난해 26억 원에서 올해 127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였으며, 올해 농약등록시험은 효과시험과 작물 잔류시험을 동시에 추진하여 되도록 많은 농약이 일시에 등록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농촌진흥청 김경선 농자재산업과장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들어봤다.편집자 -PLS 전면시행 대비 농업현장의 농약 부족에 대한 대응책은?▶소면적 작물 농약직권등록 사업 예산 127억원을 확보하여 작물의 재배면적, 등록농약수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룹 등록제도를 활용하여 농업현장에 필요한 1,670농약을 등록할 계획이다. 2018년 농약직권등록 추진은 약효약해(248시험), 잔류성(949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농약직권등록 시험결과에 따른 농약등록은 PLS 시행 이후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대책은?▶소면적 작물의 농약
농협,전남지역 폭설한파피해 현장 찾아유찬형 회원종합지원본부장,전남 피해현장 찾아 피해현황 점검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유찬형 회원종합지원본부장은13일 전남지역폭설(한파)피해현장을찾아 피해상황을점검하면서,피해를입어애타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의 지원 대책을신속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전남지역은 이례적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수확기를 맞은 겨울배추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유찬형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본부장은 “이례적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어렵게 키워낸 겨울배추 피해가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안겼다”며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국민의 농협 구현을위해범농협으로 농가피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농협은 이번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농업인에 대하여다양한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행정기관과 상호협력하에지역조합을 통해서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