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희 ‘사료협회장’ 만장일치 추대한국사료협회, 35개 회원사 정기총회 가져 (사)한국사료협회는 최근 퓨리나사료 등 35개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제16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을 지낸 이양희(71세) 前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양희 신임 한국사료협회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대통령 정무비서관과 제15대, 16대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2000년~2004년), 세일신용정보(주) 회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신임 이 회장은 ‘축산업 발전에 맞춰 회원사와 축산농가들을 위해 뒷받침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함께 ‘회원사들의 경영효율 합리화를 위한 저비용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축산팀 kenews.co.kr
탐방…서울우유 양주공장을 찾아서! 우유의 부가가치 높여 주는 공장으로 우뚝! 백일승 공장장 “조합원의 정성스런 우유, 부가가치 더 높일 것” 서울우유는 성장과 더불어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하는 공동체의식을 기본으로 “지속적 서울우유 성장실현”이라는 비젼을 제시해 가고 있다.유가공 시장 정체 또는 축소라는 현실 속에서, 무기력감을 가지기보다는 “일류”라는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서울우유 각 구성 주체별 목표를 향해 진일보해 나가고 있다.지난해 서울우유는 일류를 지향하는 첫 시작점으로 중앙연구소를 준공하여, 고객 중심적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그 하나라고 볼 수 있다.또, 전 구성원의 합의에 의해 신공장건설(안)을 확정함으로써, 시장 중심적 생산설비투자를 통해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생산의 효율성을 준비한 것이 그 두 번째라 하겠다.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이 순간, 벽이 없는 조직을 위한 “조직 융합”과 문제의 답을 현장에서 찾고 있다.서울우유의 현장은 ‘행복경영’의 가치를 가지고 양주 1공장과 용인 2공장, 안산 3공장, 거창 4공장을 가동시켜 선진화된 각종 우유제품과 발효제품들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인/터/뷰…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농어업 미래성장산업으로 기반 닦을 터”이상무 사장 “농어업 생산성 증대와 가뭄․홍수대비 생산기반 현대화에 초점”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나주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치고 올해는 사업시행을 위한 본궤도 진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나주를 찾아 이상무 사장을 직접 만나 올해 공사가 추진해 나갈 중요 사업들에 대해 들어 봤다. 올해 공사 사업비는 총 4조 19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67억원이 늘어 났는데, 시설물 재해예방과 영농편익 증진, 일자리 창출 등 시급하고 경기 활성화 효과도 큰 SOC 중심으로 상반기내 조기 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조기집행 대상금액은 2조 6,133억원 중 상반기까지 65.8%(1조 7,196억원) 집행한다. 시행계획을 조기 확정하고 동절기 가능공종 우선 추진 등 연초부터 집행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이상무 사장의 설명이다.농어업 생산기반 현대화를 위해 다목적농촌용수개발을 추진하는데 가뭄상습지 등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의 수리시설을 설치하여 재해대비 및 안전․편의 영농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배수개선은 상습침수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등 방재시설을 설치하여 집중호우 등에 따른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산림조합중앙회 전문지 기자 간담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농업관련 전문지 언론인들을 초청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림조합의 변화와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의 현황과 운영방안 및 산림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석형 회장은 올해 산림조합의 화두는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통한 “좋은 변화”라는 것을 강조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늘려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주․임업인의 권익신장과 청정 임산물 유통, 소득 증대에 대한 방향, 목재산업 등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반적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과 심도 있는 답변으로 이뤄졌으며, 산림조합의 당면 현안인 중앙회 청사 이전과 올해부터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공동 개최하는 “산림문화휴양 엑스포” 및 다가오는 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선거,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의견을 밝혔다.특히,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대한 산림조합의 노력과 국민적 공감대 속에 소나무 재선충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임업전문지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기도 하였다.이날 기자 간담회는 국내 산림 및 임업전문 일간 및 월간 전문지 기자 25여명이 참석하여 이석형 회장 취임이후 달라진 산림조합의 위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사진)는 「2015년도 제59회 수의사국가시험」에 대한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난 1.1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중학교에서 실시하였으며, 합격자를 1.20일 발표한 이후 1.28일까지 합격자 463명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였다.올해 제59회 수의사국가시험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출신자 540명과 외국대학 출신자 4명 등 총 544명이 원서를 접수하였고 이중 542명이 응시하여 463명이 합격함으로써 85.4%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수의사국가시험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은 사람(외국 대학을 졸업한 경우 수의학사 학위 및 외국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총 4과목 350문제가 출제되어 총점 60% 이상, 과목별 40% 이상을 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제59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 2월 중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의사 면허증이 발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축산팀 kenews.co.kr
차한잔= 백승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생산기술상무가 최근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세간에 눈길을 끌고 있다. 백승천 상무는 가공발효유에 대한 국내외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그동안의 업적도 이번 세계인명사전 등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백승천 생산기술상무는 현장 서울우유 용인공장 공장장과 안산에 위치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중앙연구소 소장을 거쳐 상무직에 발탁이 됐다. 이번 세계 인명사전 등재와 관련해 백승천 상무는 "그동안 발효유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결과를 얻게돼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 소득수준 향상과 함께 앞으로 각종 새로운 유제품 수요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낙농가는 물론 국내외 낙농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도록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백승천 생산기술상무는 건국대학교와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학사와 석사를 거쳐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식품공학계의 권위자로 주목받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사랑하는 농협가족 여러분!올해 우리는 목표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조직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하겠습니다.이에, ‘하나 된 모습이 되어 크게 떨쳐 일어나자’는 뜻에서 진비일호(振臂一呼)를 올해의 화두로 제시하고자 합니다.저성장·저금리의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농업·농촌과 농협을 둘러싼 여건 또한 어렵지만 우리는 위기 속에서 반드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8만 농협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면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져 2015년이 최고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차게 전진합시다. 임직원 여러분!새해의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먼저,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우리는 농업인 지원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우리의 역량을 키워 시장의 선도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아울러 농업인과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 일반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야 합니다.따라서 사업 부문 간 협력을 통해 우량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별 1등 상품을 더욱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이를 반드시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다음으로
한우농가와 축산인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는 소값이 다소 회복되었지만, 영연방 FTA 타결로 우리나라 쇠고기 시장이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영연방 FTA 국회 비준을 반대코자 1만 한우농가를 비롯해 축산농가들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단식농성을 진행했습니다. FTA로 인한 피해를 피력해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 축산업 회생대책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우산업은 관세화에서 무관세화로 세계 축산강대국과 전면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앞으로는 TPP라는 난제가 우리앞에 다가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지금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우직한 소의 뚝심으로 이 역경을 이겨 나갈 지혜가 필요합니다. 물론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은 농경사회 한우에 대한 의미가 각별하기도 하며, 전국민이 한우고기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우를 비롯한 축산업 전반의 부정적 인식들로 인해 최근 한우산업은 유례없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FMD, 채식주의의 공격, 분뇨·악취 등 환경문제, 마블링에 대한 오해 등 이러한 부정적 인식들은 한우산업에 큰 위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특히 수입쇠고기 시
존경하는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가족 여러분!관련 기관 및 단체 임직원과 공직자 여러분!그리고, 우리 농업-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시고 댁내 밝은 희망과 양 털처럼 따뜻한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관계자와 국민 여러분!지난해 우리 농정은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농업계 내외부가 같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20여 년간 미루어져 온 쌀 관세화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고, 중국·캐나다·뉴질랜드 등과의 FTA협상도 일부 부족한 점은 있지만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박근혜정부 5년간의 농정 로드맵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한 이래 효율성에 기초한 배려와 소통의 농정으로 과감하게 전환하면서 경쟁력, 소득 및 복지 분야에서 나타난 의미있는 변화들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불씨를 살려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경기 위축, 엔저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6차산업화, 들녘경영체, ICT융복합, 로컬푸드, 수출 및 고령자 공동이용시설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박근혜정부 농정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전국의 축산인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할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축산인들과 축산업계는 대내외적 요인에 의해 전례 없이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적으로 AI, FMD 등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였고 가축분뇨법 개정, 축산업허가제 시행 등 각종 축산업관련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외적으로는 영연방 3개국을 비롯하여 지리적으로 인접한 중국과도 FTA가 타결되는 등 국내 축산업에 위기감이 고조되었던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축산업 환경 속에 축산현장을 떠나는 축산인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는 통계가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였습니다.2010년만 해도 13만호에 이르던 축산농가가 '14년 9월말에는 겨우 7만 농가 수준으로 줄었으며, 가격 불안과 생산비 상승이 지속될 경우 소규모·고령 농가의 사육포기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축산인들은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온 저력이 있습니다. 이제 FTA, 가축질병, 축산업에 대한 규제 및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도전과 변화를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 축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골든
‘고희선그룹’ 창업…고준호 초대 그룹회장 취임, 강소기업 제2창업 선언 Only One 보다 all Together, ‘공존’ 키워드로 적극 경영 시동 종자주권 선언으로 국내 종자 산업을 지켜냈던 故 경산 고희선 회장 유지인 ‘종자보국-농업 100년 대계(大計)’가 대를 이어 꽃 피우게 됐다.12월 23일, 고 고희선 회장의 장남 고준호씨(33)가 고희선그룹창립과 함께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고 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 호텔 캐슬에서 개최된 그룹창립 선언 및 회장 취임식에서 부친 유훈을 잇는 정통성을 가진 유일한 그룹임을 선포 했다.행사는 그룹 CI선포에 이어, 취임사, 기념사, 축하 꽃다발 전달, 축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진행됐다. 취임사를 위해 연단에 오른 고 회장은 “‘종자’가 부친께 ‘숙명’이었듯이, 이제 ‘운명’이 되어 제2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비장함을 밝혀 장내를 숙연하게 했다.또 “아버지 뜻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더 갈고 닦아 빛나는 보석이 되게 하겠다”고 강조하고, 농민은 물론, 국민 식탁에 건강을 담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Only One 이전에 All Together를 지향하겠습니다
김동환 신유통연구원장한국농업경제학회장 취임 김동환 원장은 1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채소류 수급상황 점검 및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모색차 중국 청도지역을 현장조사 하였다. 이어 17일에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최로 열린 "글로벌 물류산업 발전 및 규제개선 방안"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나남길kenews.co.kr
농어촌공사, 첫 여성 지역본부장 탄생여성 부장 4명 승진 등 여성리더 양성 적극 나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창립 10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지역본부장을 배출했다. 29일 본사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급 28명의 전보 인사를 발표한 농어촌공사는 경기지역본부장에 박우임 김포지사장(54)을 1월 1일자로 선임했다. 공사는 같은 날 발표한 2급 부장급 인사에서도 여성 부장 4명을 발탁하는 등 여성관리자를 다수 배출했다.박우임 경기지역본부장은 1979년 공사에 입사해 기금관리처 부담금관리팀장, 인재개발원 교육지원팀장 등을 지냈으며, 2013년 승진인사에서 공사 최초로 여성 1급 부서장으로 승진해 고양지사장, 김포지사장을 역임했다. 경기도내 공사 사업을 총괄하는 경기지역본부는 총 10개 지사 6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2,100억원 가량 예산을 집행한다.공사 관계자는 “성별 구분 없이 직무수행능력과 도덕성, 객관적인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승진전보 심사를 거친 결과”라고 설명했다.공사는 여성관련 교육제도 확충과 유연근무제 확대, 육아휴직제 개선 등 최근 여성인재 양성과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15일 부사장겸 기획이사에 김진영(金鎭永 만56세 사진) 식품산업처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신임 김진영 부사장은 1958년 경남 창원 출신으로 1985년 2월 경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4월 aT에 입사한 뒤 기획관리실 근무, 비서팀장, 해외전략부장, 해외마케팅처장, 수출전략처장, 도쿄aT센터 지사장, 식품산업처장 등 주요 사업부서를 모두 거쳤다.김 부사장은 공사의 주 기능인 농수산식품 수매ㆍ수입업무를 수행하면서 중국 칭다오물류기지 건설예산을 확보하고 남북 농산물 교역 및 한중 마늘 수입 체계를 만드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받을 만큼 공사 실무에 대해 밝고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직원들과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고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산업포럼식품분과위원 및 지식경제부 한일시장연구회위원, 한국식품유통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쳐왔다.김진영 aT 부사장은 “FTA 글로벌 시대에 aT는 본격적인 나주 시대를 맞아 대내외적으로도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고 밝힌 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aT가 한층 더 국민경제 발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12월 18일(목)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에서 중국 국무원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와 연구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KREI는 한국과 중국 간 농업·농촌 관련 공동연구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