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결과 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평가 체계를 기존 성장성 중심에서 수익성‧건전성 중심의 평가 체계로 개선해 실시했으며, 해당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1개 회원조합을 시상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하는 11개 조합이 참여했다. 평가결과 대상은 대전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홍주의)이 수상했다. 금상은 광주성남하남(강석오)·홍천(박유봉)·횡성(양재관)·영월(김준기)·괴산(정연서)·금산(곽병천)·김제(장현기)·순창(김정생)·장수(한상대)·창녕(김성기)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익성과 건전성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17일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22년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산사태 복구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지역은 지난 2022년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약 10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국비 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에 산사태 피해복구를 완료했다. 주민 이용이 잦은 생활권 지역으로 인공구조물인 콘크리트 사용을 줄이고 현장에서 채집 가능한 돌을 이용해 돌망태 구조물(심줄막이, 바닥막이, 기슭막이)을 사용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서울은 산림이 생활권 주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더 필요하다”라며 “강우 예보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 사전통제, 선제적 대피 등 철저한 대비·대응 태세를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분야 수출업체 및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임산물 수출 실적을 점검하고 품목별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산림청은 밤‧감 수출통합조직 육성, 초피 수출협의회 신규 구성, 우수 임산물 패키지 지원사업 등 임산물의 수출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이어온 결과, 5월 기준 임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7% 증가한 1억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밤‧감 2개 수출통합조직, 표고‧초피 등 4개 임산물 수출업체, 조경‧목재‧임업기계 등 5개 임업분야 수출업체가 참석해 수출 물류비 폐지로 인한 수출 가격 경쟁력 약화 대응, 해외 소비자의 인지도 및 홍보 확대, 수출용 원자재(목재) 구입자금 저금리 대출 지원 등을 요청했다. 산림청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임산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생산자와 수출업체 간 협업을 통해 임산물‧목재 등 수출품목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는 한편, 수출 보조금 폐지 등 비관세장벽 대응교육과 신시장 개척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수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10일(수) 충남 금산군 진산면 일대 산사태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과 응급 복구 상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이번 산사태가 발생한 금산군에는 7월 9일 00시부터 7월 10일 12시까지 시간당 최대 74.2㎜의 집중호우로 총 234.9㎜에 달하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7월 10일 02시 38분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10시 48분경 토사 유출로 인근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송 장관은 산림청 및 금산군 관계자로부터 피해 발생 원인과 복구 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연이은 비소식이 예고되어 있는 만큼 2차 피해가 없도록 산림청과 지자체에 신속한 응급복구를 주문했다. 또한, 이번 사고가 산사태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발생한만큼 관련 제도의 전반적인 점검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10일 충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03시 40분부로 대구,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까지 대전, 세종, 충북, 충남내륙, 전북북부에 시간당 50mm 이상, 경상권은 시간당 20~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장(청장 임상섭)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선행 강우가 많았으며, 추가 강우 전망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천연잔디 활용도 향상을 위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천연잔디의 만족도는 73.9점으로 높았다. 또한 경관 제공(24.9%), 탄소절감 및 산소발생(17.5%), 먼지 방지 및 대기정화(14.8%), 정신적 건강 증진 등 정서적 기능(10.5%)과 같이 다양한 기능적인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식 조사는 전국적으로 천연잔디 시설(공원, 운동장, 축구장, 캠핑장 등)을 이용한 적 있는 20대부터 60대의 남녀 총 1,113명(남 569명, 여 544명)을 대상으로, 천연잔디의 인지도‧만족도‧활용도 인식 및 정책‧연구 분야 인식, 정책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천연잔디에 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친환경적(47.7%)이기 때문이었으며, 다양한 활동에 적합함(23.0%), 보기 좋음(15.1%)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환경적 기여에 대한 인식은 78.7%, 정신건강 관련 기여에 대한 인식은 81.0%로 천연잔디의 환경 및 정신건강 기여도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항목은 ▲천연잔디 활용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76.1%) ▲잔디공원 조성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3일 서울 중앙회 청사에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회장 박동창)’와 맨발걷기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 등이 참석해 맨발걷기운동을 확산시켜 국민 건강 증진에 상호협력하고 산림조합의 사업참여를 위한 법 개정 등을 함께 추진키로 하였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맨발걷기운동 확산에 동참해 국민 건강과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5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60억이다. 실내‧외 숲 환경 조성 및 보행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취약지역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240억)과 사회·경제적 약자 대상 산림교육·체험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120억)이 공모로 추진된다. 진흥원은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을 통해 장애인, 보행약자 등이 이용하기 편한 무장애나눔길을 전국 130개소(125.8km)에 조성하고 302개소의 실외 나눔숲 등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으로는 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관, 단체와 손잡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만 명에게 산림치유, 산림교육 등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공모 신청에 대한 접수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제안서와 관련 신청 서류를 녹색자금 통합관리시스템 통해 제출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를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유엔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서 산림분야 디지털 전환 사례를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엔공공행정포럼은 100여 국 2,000여 명이 참가해 전 세계 공공행정 분야의 주요 현안과 동향 및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권위가 있는 국제행사이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 공간정보 구축 및 디지털트윈 구축 사례, 농림위성 발사 및 활용 분야 등을 전시해 유엔 회원국 관계자들에게 큰 이목을 끌었다. 대표적인 전시 내용으로 ▲산림의 분포 현황을 나타내는 나무지도(임상도), ▲산림토양 정보를 나타내는 산림입지토양도 및 산림물지도, ▲산림분야 디지털트윈 구축 사례, ▲산림위성 발사 및 활용 분야, ▲임업 및 산림경영 등에 활용되는 맞춤형 조림지도 등이다. 특히, 2025년에 발사 예정인 산림위성의 관측 범위가 전 세계의 67%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위성정보의 활용 분야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다. 이원희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은 “앞으로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으로 전 세계 공공행정분야의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청북도 충주시 종자관리소에서 산양삼 육성정책의 주요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양삼 재배 임업인을 비롯해 (사)한국산양삼협회, (사)한국산삼학회,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해 △산양삼 품질검사 시료채취 부위 확대 △식약처 식품원료 줄기부 추가 등 산양삼 정책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산양삼 산업 활성화와 제도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1년 산양삼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하고 생산에서부터 유통·판매 전 과정의 이력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산양삼 육성 정책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산양삼의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임산물 육성 정책과 재배임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베트남 빙투언임업 유한책임회사(BIFORIMEX)’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레 응옥 끄엉(Lê Ngọc Cường) 빙투언임업사 회장, 까오 반 년(Cao Văn Nhân) 부사장 등을 만나 베트남 합작조림지(함떤, 함투언남)를 조기 벌채하는 것으로 합의서를 작성하는 등 한국-베트남 간 임업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002년부터 베트남에서 빙투언임업사, 바리아붕따우임업사 등과 합작 조림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약 20,886ha 규모의 조림지를 조성했다. 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빙투언임업사와 인적·기술 교류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레 응옥 끄엉 빙투언임업사 회장은 “양사가 상호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조정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1일 임산물에 기반한 산림치유 음식의 개발과 및 민간 보급・확산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식진흥원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임가, 민간의 소득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식단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확산, ▲한식문화공간을 활용한 사업 결과물의 대외 홍보 및 한식문화 확산, ▲K-FOREST FOOD 등 청정임산물 홍보 확대 및 소비 활성화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FOREST FOOD 등 우리 숲에서 자란 임산물로 만든 치유 식단과 이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기관의 보유 공간을 활용한 힐링요리・제품들의 전시 등 협력을 통해 대국민 건강 식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적 한식 재료인 임산물에 기반한 건강 식문화 확산으로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한데 모아 임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임업인 소득이 늘어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제도 실무역량 강화 및 이해 제고를 위한 교육을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실시한다. 1일차에는 ▲GIS와 현장조사를 통한 자료수집 및 구축, ▲사업대상지 설계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2일차에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탄소흡수량 계산, ▲보고서 작성방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4월에 진행되었던 호남권역에서의 1회차 교육에 이어 수도·강원권역의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컨설팅기관, 검증기관, 통합사업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 교육이 산림탄소상쇄사업 분야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도움을 제공하여 상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조달청에서 실시한 ’24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품으로 ‘산불진화 웨어러블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산림청은 웨어러블 로봇 206대분, 총 7억 9천만 원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현장 실증에 나선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수요기관이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을 통해 개발한 중소기업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받아 사용하는 제도이다. 개발기관은 시제품의 혁신성을 테스트해 볼 수 있고 생산기업은 초기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된다. 실증이 완료되면 수요기관이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이전받기 때문에 예산절감까지 되는 일석삼조 효과가 있다. 산림청은 6월 중 조달청 및 생산기업과 혁신제품 시범사용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산불 위험지역인 강원, 영남권역 지방산림청에 우선 보급해 산불진화 현장과 높은 노동강도가 요구되는 산림사업장 근무인력 206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로봇 착용 시 근력 및 근피로도 개선 효과 등을 집중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에서 첫 조달 시범구매에 선정된 만큼 철저하고 다각적인 실증을 추진해 시제품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겠다”라며, “중소·벤처·혁신기업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6월 7일(금)부터 9(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관에서 열리는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귀농?귀산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층에게 희망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과 도심과 농산어촌, 농림어업과 유통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진흥원은 우수산촌인 ‘세가목목공소’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체험 프로그램(목공예품 만들기) ▲산촌활력특화사업 홍보(산촌자원과 지역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SNS ‘산촌오락’ 등을 소개한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