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2일(목),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우유를 부탁해’를 주제로 한 본 요리대회는 우유 레시피의 간소화, 창작성, 대중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우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것에 의의가 있다. 예선 참가자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제한 없이 모집했으며, 본선 진출 40팀을 선발하는 과정에 총 107팀이 지원했다. 요리 미션의 소주제는 ▲편의점아, 우유를 부탁해! ▲학교야, 우유를 부탁해! ▲여름아, 우유를 부탁해! ▲엄마, 우유를 부탁해! 가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이중 주제 한 개를 선택해 기존 식품(제품)과 우유를 접목한 ‘가정간편식(HMR)’ 요리 동영상을 제작하였고, 이 영상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브랜드 채널 ‘우유티비’를 통해 공개되었다. 본선은 22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되었으며, 이후 40분간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에는 쉐프, 요리연구가, 유통업체․학계 관계자 등 전문 심사위원 7인이 함께했으며, 이날은 방송인 홍석천씨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원장 유전용)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원장 박재영)은 21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에서 2019 수자원 SOC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국내 민·관·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일본, 미얀마, 대만 등 지진발생 대응국 전문가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근 한반도를 비롯한 인근 국가의 지진 발생 빈도가 늘어나고 규모도 커지는 등 재해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공사에서는 대규모 시설물인 댐·저수지와 같은 수자원 시설물의 내구 연한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수자원 관리가 가능하도록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각국의 지진 대응 저수지(댐) 안전관리 현황과 ICT기반 시설물 진단기술 활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포럼은 ‘댐, 저수지 지진대응기술 및 ICT기반 시설물 조사 진단기술’을 주제로 6명의 안전 전문가 발표 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미얀마 관개수자원관리국 수 민(Myint Soe) 부국장은 자국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달콤한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국산품종 햇사과(홍로)를 처음 선보였다. 농협유통은 추석 때 제수용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가을 과일인 ‘홍로’ 사과를 첫 출하 하였다. 홍로는 당도가 높고 신맛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 간식으로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홍로’는 사과 중에서도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한 붉은색을 띈다. 사과 특유의 신맛을 덜 하면서,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또한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좋게 하고, 몸 속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다가오는 주말인 23일부터 많은 고객들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충분한 물량을 준비할 예정이다.”면서, “이번 추석 제수용품으로 좋은 홍로가 첫출하 하였는데, 홍로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 식감이 좋고 당도가 높은 인기품종으로 많은 고객들이 맛있게 드시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2019 추석선물 기획전 및 감사이벤트'를 9월 11일까지 진행하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별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2019 추석선물 기획전'에서 '나100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치즈선물세트'는 대표적인 추천 제품이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치즈부터 어른을 위한 안주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총 16개의 치즈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두유와 서울우유만의 레트로 감성을 살린 유리병으로 구성된 ‘서울우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청정원, CJ스팸선물세트, 한과선물세트 등 가공식품은 최대 25%, 광동 본 주옥고스틱 등 건강식품은 최대 70%, 한우선물세트, 표고버섯 선물세트, 과일선물세트 등 신선식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6천원 할인권도 제공된다. '나100샵'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월 30일까지 회원가입 Big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9월 20일까지 육우 유통소비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육우인증점 인증지원과 다양한 유통보조 지원 사업을 위한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육우인증점(육우전문식당) 인증 지원 △육우 할인행사 및 판촉지원 △육우 홈쇼핑 및 온라인 수수료 일부 지원 총 3개 사업으로 전국 육우전문식당, 유통 판매장 및 농축협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육우인증점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방문심사를 거쳐 육우전문매장을 선정하며 국내산 육우만을 취급하는 전문 식당이다. 육우인증점 선정제도는 △서류 접수 △서류 및 방문현장 심사 △인증점 선정 △인증 부여 사전 교육 △최종 선정/인증식행사 △홍보물 제작의 절차를 걸쳐 완료된다. 육우 전문 판매점 인증 업체로 지정될 경우 육우인증패, 홍보물 및 할인행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하반기 유통보조지원 사업은 사업 제안서 제출일로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9월 20일(금)까지 사업 계획서 및 제안서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육우자조금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8월 16일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MK휘트니스센터에서 ‘2019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한다.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은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우유를 통한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온라인상 사전 홍보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했으며, 10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뚫고 약사, 변호사, 치과의사, 아나운서, 배우, 레저스포츠 강사 등 최종 16인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6월 10일부터 총 10주 간, 매주 2회 오프라인 운동수업 참여, 온라인 홈트레이닝 인증, 우유 식단 인증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또한 중간점검을 통해 개인별 체지방과 근육량 변화 등을 확인하며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을 기울였다. 미션 수행 과정은 모두 영상으로 제작해, 7월 29일부터 매주 1편씩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채널은 물론 KBS N의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총 13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 중 체성분 변화가 가장 우수하고 온‧오프라인상 다양한 미션들을 빠짐없이 수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월 13일 경기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은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행사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등산·트레킹 문화 개선 경진대회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 유명산 자락에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물놀이 주의사항,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유명산 등산로의 무분별한 훼손을 예방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흔적 남기지 않기 캠페인과 산지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서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자연휴양림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가 확대되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8월 한 달 동안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바른 한우 먹고 더위 극복! 한우 正육’ 기획전을 진행한다. ‘바른 한우 먹고 더위 극복! 한우 正육’ 기획전에는 경주천년한우, 김해축협, 녹색한우, 민속친한우, 의성마늘소, 지리산순한한우, 치악산한우, 토바우, 한우지예 9개 업체가 참여해 정육, 세트, 보신 세 가지 카테고리에 맞는 다양한 한우 제품을 선보였다. 정육 카테고리에서는 1등급 이상 한우 불고기와 등심, 업진살, 국거리와 장조림 등 가정에서 먹기 편리한 부위를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프리미엄 한우 세트 또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신용 한우 사골과 우족 등 다채로운 한우 부위로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풍성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우리 한우로 더위를 극복하고 보양하기를 바란다”며 “구이뿐 아니라 반찬거리와 보신용 등 다양한 부위를 준비했으니 우리 한우와 함께 건강한 여름 마무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서울 학교급식의 질을 보다 높이고, 한우 3등급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3등급 양지와 우둔 수준의 가격으로 2등급 혼합 상품을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9월부터 추진한다. 최근 사육기술의 발달로 2018년 한우 3등급 출현율이 7.4%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반면, 학교의 3등급 발주 비중은 전체 한우 발주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공사는 그동안 학교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학교 급식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해 한우 월령 제한에 대한 학교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 한우 생산농가와 관련 종사자가 가장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도축월령은 29~32개월이며, 거세우 출하월령이 33개월 이상부터는 경락가격이 하락하여,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8년 도축된 한우 74만 마리의 성별, 등급별 월령데이터를 분석해보면, 3등급으로 갈수록 평균월령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3등급의 72%를 차지하는 암소의 평균월령이 77.4개월로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농협안심한우‘두툼두툼 스테이크’특수부위(안심, 채끝) 생육 스테이크 2종과 시즈닝(등심, 부채살) 스테이크 2종을 8월 18일까지 일주일 동안‘농협몰’을 통해 25% 할인 판매한다. 지난 1일 출시한‘두툼두툼 스테이크’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을 저온 숙성실에서 2주간 숙성하고, 3cm이상의 두툼한 두께로 가공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에 한우 본연의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시즈닝 스테이크는 흑후추, 마늘가루, 로즈마리 등으로 밑간을 하여 스테이크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박 진공포장기법을 통해 유통기한을 25일로 늘렸다. 농협안심축산 양호진 사장은 “한우고기로 만든 고급 스테이크의 맛을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위해‘농협몰’과 공동으로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농협몰’에서는 농협안심한우 특수부위를 이용한 생육 스테이크 4종(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과 시즈닝 스테이크 6종(등심, 안심, 채끝, 설도, 부채살, 앞다리살)이 판매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심신 회복을 위한 국산 수산물 보양식을 할인 판매한다.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4주년이 되는 뜻깊은 광복절로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무더위를 이기고 심신회복을 위해 제철 국산 수산물 보양식인 민어, 활전복, 장어(할복, HMR), 자숙문어, 생물 오징어를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자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입맛을 되찾고 기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8월 제철 식품 민어는 단백질, 비타민,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타우린,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눈 건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취를 낮춰준다. 이 밖에도 문어, 오징어는 다이어트식으로 좋고 바닷장어는 고단백 스태미나 음식으로 생강과 함께 먹으면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생물 대 민어(100g) 3,590원, 활전복(1팩/4미) 11,880원(행사카드 결제 시 8,880원), 할복 바닷장어(2kg/박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8월 15일(목)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돈인증점에서 ‘우리돼지 한돈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한 국내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한돈인증점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은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목) 하루 동안 한돈인증점 방문 소비자 대상 추첨을 통해 한돈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총 1.5kg으로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행사에는 전국 한돈인증점 음식점 577개 업소 중 403개 업소가 참여하며 1개 업소당 선물세트 4개, 총 1,612명의 소비자에게 한돈 선물세트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광복절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국 한돈인증점 영업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드시고 한돈선물세트의 행운을 거머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 인증점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인증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8월 9일(금) 경상북도 경산시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을 운영하였다. HACCP인증원은 지난 6월 ‘사회적 HACCP협의체’의 출범에 따른 후속조치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업체가 HACCP인증을 받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HACCP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기술상담은 사전에 HACCP 기술지원을 신청한 경상북도 소재의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HACCP 준비절차 및 기준서 작성방법 등 인증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하였으며, 작업장 도면검토, 중요관리점 설정 등 업체 개별 전문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현재 신축 중인 작업장 내 구역 설정 및 작업자 동선 구성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도면을 보고 의견을 제시해줘서 너무 만족했다”며, “작업장 완공 후 HACCP인증을 받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마을기업의 대표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정 대구지원장은 “관내의 사회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가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채가원의 BI는 어떻게 하면 도시민이 가정에서 손쉽게 농작물에 대한 접근성을 늘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탄생했다. 아시아종묘의 류경오 대표이사는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어야 내가 먹는 식품이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알게 되고, 기능성 씨앗을 직접 길러 먹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채가원의 BI는 가정에서 길러먹는 건강한 먹거리를 의미하고 있다. 로고에는 가정을 의미하는 집의 형상과 채소를 상징하는 새싹의 이미지, 신선함과 건강함을 뜻하는 녹색 계통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가정과 일상에서 농업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이 각광 받으며 도시농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자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오는 8월 말 개점을 앞둔 아시아종묘(주)의 ‘채가원’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채소·가정·원예의 준말인 채가원은 텃밭과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도시농부에게 필요한 도시농업 관련 자재를 총 집합해 전시 판매하는 도시농업백화점이다. 채가원에서는 씨앗을 비롯하여 모종, 원예자재, 영양제, 텃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고효율·안정적인 묘목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 우량묘목 생산을 위해 8월 23일까지 ‘민유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20억 원이며, 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이다. 개소 당 사업비 1억 원 이하 또는 2억 원∼10억 원 이하 규모로 2년 이내 연차사업으로도 공모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림용 묘목을 대행 생산하는 사업자로, 지자체에 공모 신청을 하면 해당 지자체는 23일까지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우량묘목 생산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 걸음”이라며, “고품질 우량묘목 생산과 양질의 농촌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