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 오는 12일 아침까지 경매를 진행하고 휴업에 들어가 오는 15일 저녁부터 정상적인 경매를 진행한다. 휴업일 동안 도매시장 법인 업무와 경매만 휴업하고 중도매인들의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 출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 및 제수용품을 추석 명절 휴업일 기간에도 구입할 수 있으며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9월 11일(수) 09:00부터 9월 15(일) 21:00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고객들의 도매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서 운영하는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이 롯데복합몰 수지점 3층 여성&키즈관에 8월 30일 오픈했다. ‘밀크홀 1937’은 서울우유 창립 당시 정동8번지에서 운영된 다방 역할을 하던 유제품 선전실을 뉴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카페 브랜드로 1937은 서울우유 창립 연도를 뜻한다. ‘밀크홀 1937’에서는 과거 서울우유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리병 용기를 활용하여 고객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프리미엄 병우유를 직접 제조해 판매한다. 기존의 정형화된 디저트 카페와는 달리 매장 내 공방에서 서울우유 나100%를 활용한 수제 유제품 및 마카롱 만드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밀크홀 1937'의 인기 메뉴인 ‘밀크티 오리지널’과, ‘밀크티 말차’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한정 생산하여 별도 집유한 국내산 ‘저지우유’, ‘저지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우유와는 달리 단백질과 유지방 함량이 높아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밀크홀 1937팀장은 “유업계 1위다운 전문성을 통해 차별화된
친환경 식단으로 친환경농산물의 가치와 소비문화 전한다.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는 최근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와 ‘에코프라이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지대학교에서 가진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친환경농산물자조금 강용 위원장과 상지대 정대화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을 홍보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 및 친환경 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매주 금요일은 친환경 식단으로 ‘지구를 지키는 날’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을 ‘지구를 지키는 날’로 지정하여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먹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지대학교에서는 매주 금요일 단체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1가지 이상을 친환경·로컬푸드를 이용한 식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용 위원장은 “이번 ‘에코프라이데이’ 협약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농업,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로서의 친환경 농업과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전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문화 확산 및 친환경 농업인의 소득증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구를 지키는 농부 ‘팜어스(FarmEarth)’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시장도매인제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시장도매인 운영성과 분석 및 발전전략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용역은 크게 통계적 분석과 설문 및 인터뷰 등의 이해관계자 조사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거래제도간 비교를 위해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거래실적 자료를 함께 분석했다. 연구 결과,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시장도매인의 거래물량 증가율은 67.5%로 강서 경매제 27.9%, 가락시장 15.4%, 32개 전국공영도매시장 평균 22.6%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도매인제는 물류 효율성, 운영 효율성에서 경매제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도매인제 대비 경매제의 시장 내 차량 체류시간 증가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가락․강서 합산하여 연 710억 원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주요 농산물 11개 품목 18개 규격의 거래실적 분석 결과, 시장도매인제의 출하자 수취가격은 9개 품목 12개 규격에서 경매제보다 높았고 가격 안정성은 9개 품목 10개 규격에서 시장도매인제가 경매제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가격 결정에 있어서도 그 동안 시장도매인은 가락시장의 기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서울 마주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인마주, 조합마주, 법인마주이며 마주 통합 기반 마련을 위해 2017년 최초로 시행한 교차마주등록도 시행한다. 모집 시기는 신규마주의 경우 8월 30일부터 10월 31일(목)까지이고, 교차마주의 경우 8월 30일부터 9월 20일(금)까지 신청 받는다. 모집 규모는 신규마주 30명, 교차마주 10명이다. 개인마주란 개인이 마주로 참여하는 것이고, 법인마주란 기업이나 지자체 등 법인체가 마주로 참여하는 경우를 말한다. 조합마주란 5명 이상의 구성원이 모여 조합을 결성, 마주로 활동하는 것이다. 교차등록 마주는 기존 부산경남 마주로 등록된 자 중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 서울 마주로 활동할 수 있다. 마주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법적, 경제적 요건을 충족해야만 등록할 수 있다. 우선, 경주마 구입비와 위탁관리비를 부담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높은 경제적 요건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2년 연속 연소득 1억 원 이상이면서 재산세 100만 원 납부’가 최소 자격이다. 하지만, 작년에 완화되었던 경제적 요건이 올해도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마주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작년에 완화된 경제적 기준을 살펴보면,
공익형직불제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범농업계 단체로 구성된 ‘공익형직불제 관철 비상대책위원회’(약칭: 직불금 비대위)는 9월 3일(화) 오전 11시 국회앞에서 공익형 직불금 국회 관철을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직불금 비대위는 농업계의 오랜 숙원인 쌀 공익형 직불제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농민단체들이 함께 뜻을 모아나가기로 하였고, 이를 위해 결연한 의지를 모아 최근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현재 논의중인 공익형직불제로의 개편은 쌀 수급 안정과 농가양극화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농가의 소득안정장치를 마련함과 동시에 농업의 근본틀을 전환하기 위한 방향이다. 그러나 여야의 입장차이로 직불제 개편이 표류하고 있으며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 법률안 통과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개편이 무산될지 모르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에 비대위는 이러한 엄중한 상황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함을 공유하고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공익형직불제가 통과될 수 있도록 우리 농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국회앞에서 천막농성을 전개한다. 천막농성은 공익형 직불제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으로 진행하고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결연한 의지를 담아 힘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이들은
[성명서 전문] 일부 지역 농축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수입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우리 농업은 식습관 등 소비자 기호 변화로 인한 소비 감소,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수입 농산물 범람으로 국산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올 초 월동채소를 시작으로 최근 양파, 마늘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가격 폭락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단위 농축협이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수입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어 현장 농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현재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단위 농축협은 원형 수입 농산물에 대해서는 일체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 충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판매가 어쩔 수 없다는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유통본부는 지난 4월 전국의 지역 본부 및 시군지부에 ‘하나로마트 수입 농산물 취급금지 지도 및 현장점검 강화’ 권고문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조직 특성상 이를 적발하더라도 경제지주 차원에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농협은 농업협동조합의 준말로 농민의 자주적인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김원석)는 추석 과실 수급 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생산자단체 및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8월 29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2019 추석맞이 우리 과일 소비촉진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른 추석으로 인하여 주요 과일의 성수기 공급이 어려울 것이라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기상 여건 호조에 따른 과일의 생육 상황이 어느 해보다도 좋아 당도와 품질이 우수한 우리 과일 공급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소비자께 널리 알리고, 이번 추석에도 평소 고마운 분께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우리 과일로 정성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과일 시식 및 나눔 행사 △추석맞이 우리 과일 선물세트 전시 및 판매 △우리 과일 소비촉진 포토존 운영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품종 과일 전시, 시식 및 소포장 과일 홍보 등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특별 제작한 우리 과일(사과, 배 등) 선물세트 10만개를 9월 11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 및 농협몰에서 시중가격 대비 약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8월 28일 서울시청에서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과 돈가하락으로 한돈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농가보다 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한돈이 영양공급원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한돈농가들의 의견이 모아져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앞다리 24톤, 뒷다리 36톤 등 총 60여톤, 약 3억원 상당의 한돈이 전달됐으며, 서울시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원이 정무부시장, 하태식 위원장 외에도 이정배 서울경기양돈조합장, 손종서 한돈협회 부회장,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한돈농가의 입장을 전달하고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에서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에서 주관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인 한돈을 제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한돈농가들은 국민들의 한돈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이 정무부시장은 “서울시는 복지 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8월 2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도권 축산물 공급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을 찾아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해 △축산물 출하 예약제 활성화 △소 경락가격지지 △도축 인력의 전문성 강화 △책임 경영을 통한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병원 회장은 “추석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의 끈을 풀지 말고,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과 “축산농가에서 정성을 다해 생산한 축산물의 수취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날 생산현장 직원들과 대화에서는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과 함께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근무환경 및 여건개선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시경 kenews.co.kr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8월 28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밭기반 정비 지방이양에 따른 활성화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밭 농업을 위한 유일한 인프라 조성사업인 밭기반 정비사업이 내년 ‘20년부터 재정분권 추진으로 지방정부로 이양됨에 따라 지자체 중심의 밭농업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밭기반 정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재권 전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성주인 농촌경제연구원 센터장이 ‘지방이양에 따른 지방비사업 추진방향 및 활성화방안’, 윤성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업개발부장은 ‘밭기반 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정부, 공공기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서 의원은“과거 쌀 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 농업 중심의 기반 조성에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것처럼 이제는 밭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가야할 시점”이라며, 밭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방화시대에 맞게 지역에 특화된 밭작물 선정과 무엇보다 밭농업의 안정적 용수확보와 기계화를 위한 기반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농림축산식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충주시에서 추진 중인 ‘하늘작’ 충주복숭아 수도권 판촉행사 개장식을 가지고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를 시작하였다. 충주시는 빛깔 곱고 맛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양평방향)에 개장했으며,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을 포함하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초구), 창동점(도봉구) 및 고양점(일산서구), 삼송점(덕양구)에서 28일까지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충주복숭아 ‘하늘작’ 직거래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 및 충주복숭아발전회 회원농가가 하나가 되어 준비하였으며, 행사 물량(1만 5천 상자) 소진 시까지 박스 당 1천원 할인된 16,900원(3kg/박스)으로 판매한다. 특히, 개장식이 끝나고 이벤트로 복숭아를 5천원 할인된 11,900원(3kg/박스)에 타임세일을 하였다.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 이철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알뜰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그 맛의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2개 하나로마트 전 매장에서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추석 선물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8월 29일부터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을 비롯하여 수도권 22개 전 점포에서 5년 만에 맞이하는 이른 추석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하고 엄선한 1,600여가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구매수량에 따라 최대 3+1 증정, 쿠폰할인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카드(NH, BC, 국민, 삼성, 우리, 씨티)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NH카드와 KB카드와 제휴하여 1차(8월 29일부터 9월 1일), 2차(9월 6일부터 9월12일)에 걸쳐 성수용품 및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 판매 한다. 행사기간 동안 선물세트 단일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무료 택배를 이용할 수 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3일, 2019년도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제1회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7일 제2차 시험을 실시했으며, 2차 시험은 서술형 필기와 실기로 각 100점 만점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으로 인정된다. 최종합격자는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0호의4서식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여 발급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자격증발급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은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26일과 27일 대구에서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지역 신선농산물 수출업체를 현장방문했다. 이번 방문업체는 경북 김천에 위치한 샤인머스켓 최대 생산·수출단지와 상주에 위치한 유리온실을 갖춘 토마토 재배·수출농가이다. 이병호 aT 사장은 “지역별로 다양한 현안과 고충이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현장방문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