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육우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함께 할 하반기 육우 유통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육우전문점 할인 및 판촉지원(식당 및 정육판매)과 육우판매 수수료 지원(홈쇼핑, 온라인 판매처)이다. 신청 대상자는 전국 육우전문식당, 육우 유통 판매장 및 농∙축협조합이며, 이는 신선육에만 해당하고 수입 및 가공품 취급 업체는 제외된다. 하반기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홍보비 및 광고비, 할인행사, 온라인 수수료를 지원받게 된다. 단, 홈쇼핑 방송 및 온라인 판매 등 광고 홍보 시 국내산 육우 및 육우자조금 BI, CI가 반드시 노출돼야 한다. 참가희망 업체는 9월 30일까지 유통사업 신청서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비록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유통판로 모색 및 육우소비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꾀하고 있다”며 “육우와 함께 축산업 발전을 도모할 뜻있는 업체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금번 박람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일자리 및 혁신 기술 등을 언팩(Unpack)쇼, 토크쇼, 영상기획전, 1: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도시농업과 농업기술박람회 등 관련 농식품 행사를 통합·연계한 종합박람회로서 농업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행사로서 세계적 미래학자를 초대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의 변화와 농업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영상 대담을 준비 중이다. 기사 등을 통해서만 접해볼 수 있었던 최신 농업 혁신기술들을 영상으로 최초 공개하는 언팩쇼도 개최한다. 대담자는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1위의 미래학자이며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저자인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와 김철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노주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팜솔루션 융합연구단장이다. 선배 창업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농식품 관련 기업 채용설명회 등을 통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는 떡국떡·떡볶이떡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 지정신청서와 지정추천신청서를 지난달 29일에 제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기간이 만료되면 보호 기능이 상실되어 대기업들이 자본력과 자체 유통망을 무기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영역까지 공격적으로 진출하여 떡류 제조업 시장을 장악함에 따라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위축이 우려되는 만큼 대기업 등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 진입한 대기업 또는 진입하지 않은 대기업들이 생계형 적합업종이 지정되기 전 공백을 틈타 시장 진출을 위해 생산시설 투자 등 사업확장을 할 수 있다”고 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은 소상공인 단체가 신청하면 동반성장위원회의 심의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의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고시하기까지 최소 9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떡국떡·떡볶이떡은 2014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고, 2017년 9월에 재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기존 동 품목을 생산·판매하는 대기업은 생산시설 확장자제, 기존 대기업 자회사 및 계열사
산림청은 고위공무원단 직위 중 국립수목원장,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2개 직위를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와 9월16일(수)까지 함께 공개 모집한다. 국립수목원장은 국가산림생물 연구기관장으로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산림생물종의 조사·수집·증식과 보전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업무를 총괄하는 직위로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응시가 가능하며, 임기제 공무원으로 최초 임용 기간은 3년이며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에는 2년으로 제한되고, 향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5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근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유용한 산림유전자원 보존과 생명 공학기술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산림자원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하는 직위로 개방형 직위 중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되어 민간인만 응시가 가능하고, 임기제 공무원으로 최초 임용 기간은 3년이며 향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5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근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나하은 kenews.co.kr
2020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한 2020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 TOP10’을 8월 27일부터 국내 대표 이커머스 채널 중 하나인 위메프를 통해 온라인 기획전 판매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가 주관하는 2020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로 만든 떡, 면, 과자, 전분·당류, 조미식품, 음료, 주류 등 다양한 쌀가공품을 한자리에 모아 한해의 대표 ‘쌀가공품 TOP10’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쌀가공품 TOP10은 맛・품질・상품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가정간편식(HMR), 과자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에 현재 식품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다양하고 우수한 쌀가공식품을 큰 폭의 할인율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간편 한끼 쇼핑’ 위메프 기획전을 통해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개하는 ‘2020 쌀가공품 TOP10’ 제품은 떡 부분에서 설기 위에 커피맛 과자를 토핑하여 더 맛있게 즐길 수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는 취업기간이 만료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시적으로 농어업분야 최대 3개월간 계절근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출국만기보험 담보 생계비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대책은 취업 기간이 만료 후 항공편 중단·등으로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입국제한으로 계절근로 외국인 근로자 확보가 힘든 농어가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하는 특단의 조치이다. 농·어촌 계절근로 참여가 가능한 외국인근로자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비전문취업 자격으로 3년 또는 4년 10개월간 근무 후 2020년 4월 14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체류기간이 만료된 사람으로서 법무부로부터 직권 체류기간 연장을 받은 날로부터 50일 이내이거나 출입국·외국인관서로부터 출국기한 유예를 받은 합법적으로 국내 체류 중인 근로자이다. 단 불법체류자와 마지막 근무 사업장이 농축산업 및 어업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계절근로 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EPS 홈페이지에서 계절근로를 신청하거나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또는 팩스 및 이메일로 고용센터에 계절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계절근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단단하고 수량이 많은 수출용 여름딸기 ‘미하’(美夏)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여름딸기 여름딸기는 사계성으로 높은 온도에서도 꽃대가 생기며 겨울딸기는 일계성으로 온도가 낮고 낮 길이가 짧은 시기에 꽃대가 생기는 특성이 있다. 과실 크기는 고온기에는 작아지고 저온기에는 커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생산량은 연간 약 500톤이다. 대부분 유럽에서 수입한 품종을 사다 쓰다 보니 사용료 지불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여름딸기 대부분은 해외에 수출되었지만 2010년부터 국내 여름딸기 소비가 점차 늘어나면서 현재는 거의 중단된 상태이다. 미하는 더운 여름철에도 기형과 발생률이 적고 과육이 단단해 수출용 여름딸기 신품종으로써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미하는 딸기가 생산되지 않는 단경기인 5월~11월에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하 수량은 10아르(a)당 약 3.3~4.2톤으로 기존 국산 품종만큼 많은 편이다. 단단한 정도는 36.2g/mm²로 이전에 개발된 여름딸기 ‘고하’(26.1g/mm²)보다 우수하다. 과실 모양은 원추형이고 크기는 중형(평균 13.4g)으로 큰 편이며 고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는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이차영, 괴산군)과 28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산을 위한 ‘에코-프라이데이’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은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친환경 식단으로 토양 및 수질 오염 등의 심각한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관은 매주 1회 이상을 에코-프라이데이로 지정하여 단체 급식 식단 중 식재료 1가지를 친환경 농산물로 꾸려 제공하게 된다. 현재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에는 충청북도청을 비롯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농식품유통교육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국립농업과학원, 경기도 광주시 등 다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함께 일상 속 친환경 식단을 실천 중이다.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군’을 선포한 괴산군은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 참여 기관인 충청북도청과 함께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추진하는 등 K-유기농업의 우수성과
식초가 혈당 조절과 여성의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를 도울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봤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 전문 미디어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사과 식초 섭취법(How should people take apple cider vinegar?)이란 제목의 7월 13일자 기사에서 식초의 다양한 의료 효능을 소개했다. 사과 식초는 발효된 사과즙으로 만든 식초로 미국의 제니퍼 애니스톤‧케이티 페리 등 셀럽이 즐긴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서구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사에선 사과 식초의 혈당 조절‧체중 감량‧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 효과가 자세하게 소개됐다. 2017년에 발표된 식초의 효능 관련 리뷰 논문에 따르면 식초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식후 혈당이 낮다. 이 논문 저자는 “식초가 혈당 조절을 돕는다”고 결론 내렸다. 2004년의 한 연구에선 사과 식초가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사람의 식후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사과 식초의 초산이 당뇨병 치료제인 아카보스(acarbose)‧메트포르민(metformin)과 비슷한 생리적 혜택을 준 덕분으로 풀이했다. 2004년 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원칙 확립을 위한 CS-HACCP(씨에스 해썹)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과학적 위생관리기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에서 착안하여 CS-HACCP이라는 중대재해예방시스템을 구축해 건설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중점관리를 통해 건설공사 안전을 지키고 재해를 예방한다. 2020년 현재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현장은 1,570개 지구로 이중 50억원 이하의 소규모 현장이 전체 관리지구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50억원 이하 건설현장은 법적으로 안전 관리자 배치의무가 없다보니 안전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공사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시스템으로 CS-HACCP을 구축하게 되었다. CS-HACCP은 안전 제도정비, 교육 및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상반기부터 시범 운영 중인 ‘누구나’시스템과 함께 ‘안전D.N.A프로세서’를 중심으로 재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먼저 제도정비 사항은 안전신고 콜센터 운영, 신규 일용근로자 별도 관리, 휴일작업 사전등록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장점검의 경우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과 충남 당진시는 31일 당진시청에서 농산물 수출확대 및 수입 우수자재 공급을 위한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으로 NH농협무역과 당진시는 10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3ha 크기의 최첨단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딸기 등 원예작물의 수출을 추진하고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재배용 배지 등 우수 수입 영농자재를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서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해나루쌀’뿐만 아니라 고품질 원예작물도 세계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쌀, 토마토, 딸기 등 고품질 농산물을 수출하고 우수한 영농자재를 공급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농협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무역은 당진시에서 생산된 해나루쌀을 연간 30톤, 60천불 규모로 프랑스,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진흥원)은 2020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8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2곳, 일자리제공형 6곳, 혼합형 1곳, 지역사회공헌형(가) 7곳, 기타(창의・혁신)형 2곳으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목적에 맞춰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진흥원으로부터 경영 컨설팅, 판로지원 등 직・간접적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일자리,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검역본부)는 ‘야생멧돼지에 대한 철저한 차단 방역을 통한 돼지사육농장 ASF 발생 예방’이라는 주제로 8월 27일에 국제수의역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국제수의역학 워크숍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재난형 동물질병에 의한 피해 감소를 위한 역학적 접근 전략에 대해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과 협력의 다리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으며 폴란드, 루마니아, 베트남 등 ASF 발생 국가 및 유럽연합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전문가들의 대응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하였다. 특히 돼지 사육농장으로의 ASF 바이러스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의 중요성, 사람이 매개체가 된 원거리 전파 예방, 방역 기관‧축산인‧수렵인 간 상호 협력 강화가 강조되었다. 이번 웨비나에는 전국의 방역담당 공무원, 수의과대학 교수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발표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및 돼지 사육농장 ASF 발생예방에 대해 토론하였다. 또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내용은 사전에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었으며 발표내용 및 웨비나 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0 국민참여 청렴트로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청렴메시지를 담은 트로트 창작물 또는 개사 커버곡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영상 또는 오디오 파일 형태로 9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상금 1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5편(상금 각 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aT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포스터, UCC영상물, 수기 등 다양한 형태의 청렴콘텐츠를 발굴해 왔으며, 올해는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형태로 추진하게 되었다. aT 박석배 감사는 “국민을 청렴하게 만드는 청렴트로트 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aT는 앞으로도 공공부문의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식품진흥원)과 21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산을 위한 ‘에코-프라이데이’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은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친환경 식단으로 토양 및 수질 오염 등의 심각한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관은 매주 1회 이상을 에코-프라이데이로 지정하여 단체 급식 식단 중 식재료 1가지를 친환경 농산물로 꾸려 제공하게 된다. 현재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에는 충청북도청을 비롯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농식품유통교육원, 국립농업과학원, 경기도 광주시 등 다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함께 일상 속 친환경 식단을 실천 중이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