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 구슬땀!

- 서해동 원장 “재해로부터 농업인 안정에 더 기여하도록 보험제도 적극 관리할 것”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7월 24일(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일대 농가를 찾아 신속한 침수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피해복구 일손 돕기는 최근 충청남도와 경상남도 등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농금원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에 소재한 ‘딸기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주변 정리, 토사 제거, 침수 잔재물 수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금원 직원들은 침수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지원을 받은 피해 농가는 “복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빠른 피해 복구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해동 농금원 원장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농금원이 정책보험 전담기관으로서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농업재해보험 제도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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