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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보령사료공장'... 첨단시스템으로 새단장!

- ㈜팜스코, 보령공장 그랜드 오픈... 전국 5개 사료공장 구축으로 새 이정표
- 새 단장한 보령공장은?... ‘무인 계근시스템’ 등 첨단 자동화시스템 장착한 공장으로 탈바꿈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최근 보령공장을 그랜드 오픈하면서 국내 5개 사료공장에서 사료 200만톤 생산시스템이 구축돼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그랜드 오픈한 보령공장은 총 2,800여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해 ‘무인 계근시스템’ 등 최신식 설비시스템을 마무리하고, 매월 2만톤씩 생산 가능한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공장으로 탈바꿈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보령공장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을 비롯해 박상모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축산업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대를 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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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소 한 마리가 지구를 살린다”
기후위기와 식량 불균형이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지금, 한우산업은 생산의 영역을 넘어 지구 생태의 균형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이명규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교수와 함께, 한우를 농업·환경·사회와 연결하는 ‘순환의 축’으로 조명하며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 한우 인식의 전환,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 만들어 한우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해왔다. 농경사회에서는 노동을 돕고, 생의 마지막에는 고기와 가죽, 비료로 인간에게 돌아왔다. 이 순환의 역사 속에서 한우는 사람과 사회, 환경을 잇는 생명 순환 체계의 일부였다.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시작은 ‘관점의 변화’에 있다. 한우를 생산 효율이나 가격 중심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 사회가 맞물린 순환 구조의 핵심으로 인식해야한다. 관점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산업의 가치와 방향이 달라진다. 결국 한우를 어떻게 이해하느냐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다. ◆ 자원의 순환, 한우분뇨는 토양을 살리는 생태 자원 관점의 변화는 실천으로 이어진다. 그 첫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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