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팜스코, 첨단 사료생산시스템 '눈길'

- 김남욱 대표 “보령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 넘어 고객 성공을 실현하는 중심축 될 것"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자리 매김하는 (주)팜스코가 최근 충남 보령시에 팜스코 제5공장을 그랜드 오픈하면서 첨단 생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팜스코는 이로써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5개 배합사료 공장을 갖추고 연간 200만톤의 사료생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팜스코 김남욱 대표는 “앞으로 보령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 넘어 고객의 성공을 실현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라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팜스코는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로 축산농가 현장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청년 창업농'...정착지원 점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중점 추진 과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15일 전남 영암에 있는 무화과 스마트팜 청년 창업 농가를 방문,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안정 지원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한 청년 창업 농가는 지난해 스마트팜을 구축한 후 무화과를 재배해 백화점,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청장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에서 무화과가 재배되는 현황을 둘러보고 농장 운영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 이 자리에서 농가 대표는 청년 창업농, 귀농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이 꾸준히 제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에 공감하며, 스마트팜 도입 초기 시설 투자 비용을 줄이는 방법과 생육 관리 데이터 분석‧활용 교육 지원책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스마트팜 융합 모형을 적용하면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설치비 부담을 줄이고, 개별 스마트팜 기술을 골라 적용하거나 묶음으로 설치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 기술이 보급되면 스마트팜 환경 관리 지능화, 농작업 자동화, 에너지 최적화를 구축해 작물 생산성과 농가 소득 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