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방의 날 기념’ 세종특별자치시 기관 표창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제62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활동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그 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 소방서 합동훈련, ▲ 심폐소생술 강사양성 및 정기적인 교육,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기관 제3호 획득 등 소방안전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 된 것이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4월 세종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과 동시에 5월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를 대표해 팀명 ‘스탠드스틸(StandStill)’로 참가하여 대학·일반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정부의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장별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오는 2026년까지 100% 심폐소생술 교육을 달성할 계획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그동안 헌신해준 소방관 및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앞으로도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어업위,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설명회’... 5월 30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5월 30일 14시, 서울LW컨벤션(서울역점)에서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자체 및 관련기관 담당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농산어촌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효성 있는 디자인 공모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업위 농어촌분과위원인 서울대학교 손용훈 교수의 진행으로 농산어촌 디자인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가이드라인,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한다. 지자체가 이를 실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공모전 참여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 공간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의 참여 절차와 심사 기준, 사례 적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모전 신청접수는 6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농산어촌다움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농산어촌 디자인 우수사례 총 10점을 선발하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상을 수여한다. 농어업위 장태평 위원장은 “농산어촌 디자인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