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우 먹는 날!

- 하나로마트, 한우의 날 맞이 '2024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함께 10월 31일부터 11월 03일까지 한우 등심·양지·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한우의 날을 맞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한우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우자조금 재원을 지원받아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외부에 행사장을 열고 지역별로 선별한 우수 한우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해 시식 행사 룰렛·AR 컬러링·로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하려면 행사 카드(NH·KB·신한·삼성·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국거리·불고기는 신한카드 단독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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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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