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사료 "신제품 성공적 안착에 총력"

-연도말 전망, 각 사무소별 현안 및 2025년 사업추진방향 등 심도있는 논의 가져
-김경수 대표 "어려움 극복 위해 신제품 안착, 대가축특판팀 신설 등 돌파구 찾자"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14일 서울시 강동구 본사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말 경영실적과 연도말 전망, 사무소별 현안 및 2025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자유토론 시간에는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주제로 즉흥 토론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통해 명품안심 신제품 시리즈의 시장반응 분석, 저메탄사료 출시 현황, 지역별 영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경영진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었다.

끝으로 김경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 판매량 감소는 축산업 사업기반 약화, 비육시장 축소 등 농가들 경영여건 악화 우려가 현실화 된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 극복 위해 신제품의 성공적 안착, 대가축 특판팀 신설, 확실하게 차별화된 고객 지원"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2024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전 사업장의 총력을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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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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