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접수중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침체로 소비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나주배 실속세트(7~10입, 7.5kg) ▲샤인머스켓 명절 세트(3수, 2kg) 등 가성비 있는 실속형 상품부터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사과6입·배6입) ▲1++(투 플러스) 등급 한우 선물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까지 총 18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이 할인되는 쿠폰 3종을 지급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농협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품목 수를 전년 대비 2배 확대했다”며 “농협몰에서 마련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활용하여 다가오는 한가위를 실속 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