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NH오늘농사’ 신춘문예 공모전

-관심작물로 진행하는 N행시 공모전... 최우수상 등 30명 선정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의 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희망농협, 행복농촌 구현의 의미를 담아 ‘오농 신춘문예’를 갖는다. 


이번에는 가지, 딸기, 고구마 등 NH오늘농사의 관심작물을 주제로 진행하는 N행시 공모전으로, 관심이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협은 심사절차를 거쳐 ▲최우수상 농촌사랑상품권 100,000원권(3명), ▲우수상 올리브영 상품권 50,000원(7명), ▲장려상 CU편의점 쿠폰 10,000원(20명) 등 총 30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 “오늘농사 관심작물로 진행하는 이번 N행시 공모전은 농업인들 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H오늘농사는 영농 특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농업, 행복을 만들어 갈 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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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혁신’ 이어간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일 ‘제2회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일상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참가 범위를 공사 내부 직원에서 광주·전남 소재 대학(원)생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44건의 아이디어와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내ᐧ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점을 포함한 17점이 선정됐다. 공사 내부 최우수상은 ‘인공지능 활용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TBM) 보고서 작성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이는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를 인공지능으로 실시하고 보고서 작성부터 보고까지 통합 관리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장 활용 가능성과 안전관리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원)생 부문 최우수상인 ‘씨앗톡’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역, 작물, 농지 등 맞춤형 정착 정보와 지원 정책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다.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하는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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