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협중앙회, ‘범농협 고향사랑 협력위원회’ 개최

-지준섭 농협 부회장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업인과 농촌에 실익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월 19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4년도 제1차 범농협 고향사랑 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협력위원회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과 관련 부서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촌지역 활성화와 도농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서 정착하는데 범농협 차원의 총력을 모으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범농협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짚어보고, 농축산물 답례품 지원 및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연계금융상품 확대 및 활성화 그리고 제도 홍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지준섭 부회장<사진>은 “고향사랑기부제가 2년차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농협은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업인과 농촌에 실익이 되는 제도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