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여영현 농협상호금융대표 “변화와 혁신으로 금융리더 실현할 것”

- 여영현 신임 농협상호금융대표, 취임 첫날부터 현장경영으로 소통행보 나서
- 농·축협 일선 현장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상생경영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3월 26일 취임 첫 날,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농·축협과 소통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본점을 찾아 경영여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여영현 대표이사는 상호금융 발전을 위해 지역 농·축협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산적한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부동산 PF 위기 및 고금리 장기화 등 불확실한 사업여건 속 ▲지역 농·축협 연체율 감축 ▲상호금융 특별회계 수익력 제고 ▲상호금융 독립법인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중요한 시기에 농·축협 금융사업을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변화와 혁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 상호금융을 구현하여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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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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