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팜스코, '하이포크 동물복지' 먹거리...전국 휴게소에서도 손쉽게 맛볼듯!

-'하이포크 동물복지' 메뉴 소비확산 위해 팜스코와 KR산업 맞손 잡고 협약체결


팜스코와 KR산업이 맞손을 잡고 '하이포크 동물복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맺었다.

팜스코의 '하이포크 동물복지' 메뉴는 고추장 돼지불고기 덮밥과 간장 돼지불고기 덮밥 2종으로 동물복지인증을 취득한 저지방 고단백, 설탕을 최소화한 메뉴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소비가 늘어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이포크 동물복지' 메뉴인 고추장 돼지불고기 덮밥과 간장 돼지불고기 덮밥공급은 협약에 따라 12월 18일부터 KR산업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17개휴게소 중 입장거봉포도휴게소와 횡성휴게소, 평창휴게소, 건천휴게소,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우선 찾아볼 수 있으며 향후 각 휴게소들로도 확대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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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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