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 사료공장 현장경영 본격화

- 농협사료 지속경영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 행보
- 김경수 대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사·공장의 지속경쟁력 확보에 총력”

 

김경수 대표이사는 지난 9일 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농협사료 경북지사를 방문해 사료공장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김경수 대표이사, 김경태 마케팅전무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합사료의 생산공정 실태를 점검하고 중·장기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한 후 생산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 지속경영을 위해 ▲가공사료 제조품질 강화 ▲중·장기 계획투자 적극 추진 ▲판매품목 재정비 ▲사료공장 디지털 전환 등 분야별 중점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현장목소리를 들을수록 농협사료가 추구해야 할 목표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사·공장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날 경북지사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에 대한 현장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