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NH콕마이데이터' 300만 고객 달성 큰 성과

- 조소행 대표 "농업인 등 디지털 금융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더 노력"
- ‘마이농가’, ‘콕마이카’ 등 특화서비스 내세워 오픈 1년 4개월여 만에 쾌거


농협 상호금융 'NH콕마이데이터'가 지난 2021년 12월 오픈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가입고객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NH콕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자신의 금융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자산유형별 분류, 금융스타일 진단, 지출·소비 분석, 정기지출 알람 서비스 등 개인금융 서비스와 'NH콕부동산' 'NH콕마이카' '귀농귀촌' 등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은 4월 10일부터 'NH콕마이데이터 300만 고객달성'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NH콕뱅크 NH콕마이데이터'에서 금융자산 등록 후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NH멤버스포인트 5만원(80명), 3만원(100명), 1만원(120명)을 증정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가입고객 300만명 달성까지 고객님들께 'NH콕마이데이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NH콕마이데이터'는 금융자산 관리 및 분석 서비스를 강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농업인과 조합원 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이 디지털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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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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