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고려비엔피, 설 명절 두곡리 마을 '나눔'

- 민정훈 대표 "마을과 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하도록 최선"

2017년부터 신암면 두곡리 마을과 1사 1촌을 맺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내 동물약품 제조업체인 (주)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 매년 설 명절 때 두곡리 마을회관을 찾아 동네 어르신께 작은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 마을 주민들과 훈훈함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

올해는 강원도 청정두부로 만든 두부한과와 제주감귤한과 선물세트를 마을 이장께 전달하는 1사 1촌 행사를 하였다.
  


민정훈 ㈜고려비엔피 대표는 "마을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마을과 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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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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