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유통 '김장배추' 사전예약

- 농협유통, 2022년 김장! 절임배추 사전예약 실시
- 농협유통, 행사카드 구매시 국내산 절임배추 최대 3,000원! 살 맛나는 할인!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2022년 김장시즌을 맞아 10월 20일(목)부터 11월 2일(수) 14일간 국내산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10월 20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14일간 올해 금리인상과 함께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배추가격이 많이 오른 가운데 고객님들께서 저렴하고 편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절임배추(10kg/박스)를 행사카드(NH,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전북, 우리) 구매 시 3,000원 추가 할인된 살 맛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에서 사전예약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1년 내내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김장김치의 재료인 만큼 고객님의 신뢰를 얻기 위해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에서 생산된 절임배추로 준비하였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절임배추는 본격적인 김장 시즌인 11월 5일(토)부터 11월 18일(금)까지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쉽고 알뜰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첫 행보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현장
이승돈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8월 17일, 취임 첫 행보로 가을 작기를 시작한 시설 토마토재배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뿔나방’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병해충의 사전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지난 30년간 쌓아온 농업연구 역량을 토대로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기술 보급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이 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가지, 고추, 감자 등 가지과(科) 채소류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검역 해충이다. 발육 최적 온도는 30도(℃)로 고온 일수록 세대 기간이 짧아져 번식 속도가 빨라지고, 습도가 높을수록 유충 생존율이 증가한다. 특히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자라면서 줄기, 과실 등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내고 들어가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발생 초기에 방제 시기를 놓쳐 유충 밀도가 높아지면 농가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 따라서 성충 포획 장치(페로몬 트랩)로 상시 예찰하고, 방충망·끈끈이트랩 또는 교미교란제 등을 설치해 복합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이승돈 청장은 친환경 재배 농가는 관행 재배 농가와 달리 방제 약제를 쉽게 활용할 수 없고 방제 비용 부담 등으로 토마토뿔나방 퇴치에 어려움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