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 '축산물공판장사업' 더욱 활성화시키자!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축산물위생안전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축산물공판장 사업활성화에 노력

농협 '축산물공판장사업' 더욱 활성화시키자!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축산물위생안전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축산물공판장 사업활성화에 노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82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경제지주 축산물공판장에서 출하, 공판, 가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축산물공판장의 지속성장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판장의 지속성장과 담당자간 정보 공유를 통하여 농가소득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고객관리 우수사례 발표, 고객만족 CS 교육, 공정거래 제도 및 주요사례 특강,추석 성수기 축산물공급 확대 계획, 업무개선 분임토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공판장 모습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청취하고 경영방침에 적극 반영하겠다, “언제 어디서나 신뢰받는 공판장이 되도록 축산물 위생안전과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추석 성수기 쇠고기 가격제고를 통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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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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