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개원 2주년 기념식 가져
홍문표 국회의원 초청 특별강연회와 함께 감사패 전달 등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개원2주년을 맞이하여 축산인의 긍지와 소명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최근 리베라호텔에서 축산환경 분야 명사인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민연태 축산정책국장을 비롯하여, 정부인사, 유관기관 및 축산환경관련 단체장, 충남대학교 축산학과 학생,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연태 축산정책국장은 “축산환경관리원은 설립한지 2년된 시작하는 단계예 있지만, 미래는 창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개원 2주년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축산환경관리원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홍문표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노경상 이사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 윤봉중 대표(축산신문사), 김건태 대표(비전농장)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홍문표 의원은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 된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의 중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열정적인 강연을 하였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원 2주년 기념 홍문표 국회의원 초청 특별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친것에 대해 장원경 원장은 참석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원경 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축산환경 분야의 중추 기관이 되어 축산업 종사자·축산환경관련단체·지자체와 협업으로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환경개선에 힘쓸것이며, 오늘 이렇게 특별 강연을 해주신 홍문표 국회의원에 큰 감사를 드리며, 강연회에 참석하여 이 자리를 빚내주신 모든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