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 축산경제, AI 차단방역에 총력대응

휴일 잊은 방역점검실시

농협 축산경제, AI 차단방역에 총력대응

긴급 재해자금 지원 및 사료가격 할인으로 양축농가 지원나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기, 충남북, 전남북에 이어 강원까지 빠르게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가축질병방역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농중앙회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김태환)AI차단방역에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


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일과 3일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의 AI방역대책종합상황실을 비롯하여 경기, 충남, 충북 소재 8개 축협(논산계룡·청주·진천·음성·천안·안산·평택·이천 등)을 방문하여 AI 방역시설과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요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대표이사는 “AI 확산 속도와 경로를 볼 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AI의 차단방역이 곧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축산업을 지키는 일이라 여기고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은 16AI 최초 발생 직후 전국 256개 축협 계통사무소의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축협에 방역용품(생석회, 소독약품 등 4억원) 및 재해자금 100억을 긴급지원하고 사료가격을 2.5%(10/kg) 할인하는 등 AI 차단방역과 더불어 피해 농가지원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국내 최대 과일축제!...'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11월 27일 개막
국내 과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수 전문 박람회, 제15회‘2025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과수주산지농협과 과수농가, 연구기관, 유통업체, 소비자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과수산업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 흥미! 꾸러미!라는 3미전략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기간동안 ▶올해 최고의 과일을 선발하는 2025년 대표과일선발대회 시상식, ▶다양한 신품종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신품종 팝업스토어, ▶유명가수 축하공연 및 과일요리대회, ▶싱싱하고 저렴한 과일직거래장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과일의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는 과일칵테일바, AI 사진관, 우리과일 실감체험, 과일 탐험대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기면서 국산과일을 자연스럽게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