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식량자급률 높이는 잡곡 생산성 증대

종합적 기술대응으로 농가 수량 20~30 % 향상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FTA 확대 추진 등 수입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콩, 잡곡 등 밭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적 기술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건강 기능성 농식품에 대한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콩, 팥, 등의 밭작물의 단위 면적당 소득은 벼농사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증가하는 경향이다. 반면, 농가 수량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생산 여건과 저조한 투자로 정체상태이며 연차 간 불안정성이 높고 가격 경쟁력이 낮아, 자급률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다. 따라서 밭작물의 수량성이 낮은 원인과 불안전성을 분석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계획적으로 추진해 농가 수량을 20∼30 %까지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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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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