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외식업 회복세 주춤

해산물류 전문점 피해 심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3년 3/4분기 외식업의 회복모멘텀이 다소 주춤하며 외식업경기지수는 3분기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정부의 공급완화정책 효과로 제과나 비알콜 부문은 다른 업종에 비해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경기 침체 지속과 함께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산업은 업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여전히 공급 과잉 현상을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여름철이 비수기인 해산물류전문점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본 원전 방사능유출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식재료 오염 우려 영향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매출 하락현상이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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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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