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농식품 기술창업기업 대출지원

기업당 최대 20억 원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보전 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기술 기반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사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분야 특허기술 또는 노하우를 보유한 창업기업은 농협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최대 20억 원까지 고정 2.5%, 변동 1.31%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대출자금은 2년거치 3년균분 상환으로 건물‧토지구입을 제외한 운영자금/시설자금/개보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2019년 중소기업금융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자금 대출 시 불편사항 1위로 ‘높은 금리 수준’이 꼽혔는데, 지원사업을 통해 농식품 기술창업기업의 현장애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신청부터 평가서 발행까지의 사업지원 수행기관 일원화하여 고객 편의를 높이고, 최대 대출한도를 20억원까지 상향지원해 기술창업 자금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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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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