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식품·축산물 위생안전 업무를 수행할 신규직원을 오는 26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HACCP인증원은 상반기 14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심사분야 4명, 행정분야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분야는 HACCP인증심사 및 기술지원, 교육업무를 비롯해 해외제조업소 현지실사, 스마트HACCP, 연구개발‧기획‧운영 및 시험검사 등 식품·축산 위생안전과 관련된 전문적인 업무 수행 예정이다. 행정분야는 경영관리, 경영기획 및 경영평가 업무지원, 기타 일반행정 등의 업무 수행 예정이다. 채용직급 심사분야는 7급 상당(채용형 인턴), 행정분야는 8급 상당(채용형 인턴)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금번 하반기 채용전형 절차는 기존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2차 면접전형에서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개선했으며, 필기전형 도입과 면접전형 시 PT면접을 진행해 지원자들의 역량과 장점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전형별 변별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8월 12일(목)부터 8월 26일(목) 17시까지 채용 전용사이트에서만 응시가능하며, 최종합격자 발
농협(회장 이성희)은 2월 9일(화)부터 2021년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총 400여명이다.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