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고양국제꽃박람회 5월 12일까지...일산 호수공원에서 대규모 확장 개최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고양꽃전시관, 주제광장, 한울광장을 포함해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포함하는 북서쪽 지역으로 확장됐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24만㎡의 행사장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의 테마는 ‘지구환경과 꽃’으로,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이 설치된 지구환경정원을 포함해 자연학습원, 수변정원, 순환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우리나라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학습원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장미원이 인상적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또한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를 통해 체험과 예술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의 예약 및 현장 운영은 티켓팅 솔루션 전문 업체 스마틱스가 담당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맡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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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11월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실적을 인정받아 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모범적으로 실천 활동을 수행한 기관을 발굴하여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은 축산환경관리원이 ESG 혁신체계 구축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분야에 대한 추진 활동의 결과이며, 2년 연속(2024-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에 이어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우수사례로는 기관 사업의 특성을 살려 민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활동이 주목받았다.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약 25,000개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80개소에 전달했으며, 복날을 맞아 닭고기 320인분 등을 후원하고 배식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축산환경관리원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 지원 활동,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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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 시작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내년 2월까지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을 12월 1일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전국 9개 광역지자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국정원칙인 ‘경청과 통합’에 따라 농어업 현장과 밀접한 대화와 소통,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위기와 인구위기, 고령화 등 복합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농어업인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새로운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간담회 진행은 정부의 농산어촌 국정과제와 각 도별 도정방향과 이슈를 공유한 후, 김호 위원장 주재로 농어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김호 위원장은 지역별 타운홀 미팅과 연계하여 농어업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 파악 및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인근 지역의 농어업 현장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김호 위원장은 “금번 실시하는 지역별 타운홀 미팅이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통해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농어업인이 체감하는 정책이 구현되어 행복한 농어업·농어촌으로 가길 기대한다”면서,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농어업정책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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