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디지털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의 브랜드 캐릭터‘오농 패밀리’4종을 출시했다. ‘오농 패밀리’는 농장에서 서로 협력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물 패밀리로, 딸기(베리), 버섯(송이), 밤(바미), 오이(청이) 총 4개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캐릭터는 농작물의 특성을 살려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H오늘농사는 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등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 전국 농축협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영농 현장 확산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정표 농협 디지털혁신실장은“친근하고 귀여운 오농 패밀리가 농업인뿐만 아니라 MZ세대, 도시민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국민 캐릭터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앞으로 농업․농촌 가치를 전파하고, NH오늘농사가 사랑받는 앱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오농 패밀리’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의 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희망농협, 행복농촌 구현의 의미를 담아 ‘오농 신춘문예’를 갖는다. 이번에는 가지, 딸기, 고구마 등 NH오늘농사의 관심작물을 주제로 진행하는 N행시 공모전으로, 관심이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협은 심사절차를 거쳐 ▲최우수상 농촌사랑상품권 100,000원권(3명), ▲우수상 올리브영 상품권 50,000원(7명), ▲장려상 CU편의점 쿠폰 10,000원(20명) 등 총 30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 “오늘농사 관심작물로 진행하는 이번 N행시 공모전은 농업인들 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H오늘농사는 영농 특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농업, 행복을 만들어 갈 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오늘농사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디지털종합영농플랫폼인'NH오늘농사'의 출범과 함께 농업현장 이용확산을 위해 전국 157개 시·군 및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에서 총 207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된 '오농 서포터즈'가 선발되었고, SNS홍보, 커뮤니티 활동,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등을 수행했다. 지난 10개월간 서포터즈들이 직접 활용하며 서비스 아이디어 및 개선사항 제안으로 서비스 조기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NH오늘농사'내 커뮤니티 활동 및 대내외 홍보로 60만 가입자 달성을 도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부문 대상·금상·은상 각 1명과 활동·추천·제안 세 부문의 각 1위, 총 6명의 활동 우수자에게 상패와 시상품이 수여되었다. 아이디어 제안, 설문 참여, 신규회원 추천 등 우수 활동으로 대상을 수상한 박상우 김천농협 조합원은“오농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타 지역의 농업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NH오늘농사의 다양한 영농정보가 청년·창업농은 물론 귀농귀촌인의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지난 10개월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NH오늘농사'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2개월여 만에 신규 회원 20만 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오픈한 'NH오늘농사'는 작물가격정보, 영농일지, 출하배차, 병충해정보, 영농이야기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생산, 유통관련 서비스를 통합제공하고 있다. 흩어진 농업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적시에 정보가 제공되는 장점이 있어 영농철에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실시한 이벤트 1등 당첨자에 대한 경품 (농사관리기) 증정식을 20일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서 가졌다.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20만 명 달성까지 NH오늘농사에 보내주신 회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업인, 조합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월 21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농업·농촌 현장 지원 및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디지털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범농협 디지털혁신 성과 보고회를 겸한 '2022 디지털혁신 위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학계와 관련 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외 자문위원, 계열사 대표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부문별 성과 및 향후 전략 보고, 자문위원 및 현장(농업인·고객·직원) 인터뷰 영상시청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회 본관 로비에는 농업인과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마련하였으며,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를 이용해 디지털혁신의 바람(Wind, Hope)을 통한 변화하는 농업·농촌의 미래상을 영상으로 표현한다. 농협은 지난 2020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수립하고, 주요 핵심가치인 ‘디지털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중앙회 내에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하였으며, 범농협디지털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앙회를 중심으로 농업·축산경제 부문, 금융분야 등 농협의 모든 사업분야에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역량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행사주간에 ‘대한민국의 섬과 농업·농협’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3회 섬의 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총 51개 기관이 참여했다. 농협은 섬과 관련하여 ▶<농업존> 농업과 농협의 유산 소개 ▶<사회공헌존> 6차산업(팜스테이) 및 농협의 사회공헌 ▶<디지털존> 스마트 농업과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독도버스(메타버스) 등으로 구성된 전시관을 운영한 한편,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기념품 제공 등의 캠페인을 펼치고, 방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농협 이동금융 점포를 운영했다. 먼저, 농업존에는 물이 귀한 섬에서 물을 가둬 벼를 키우는 청산도 구들장논(제1호), 바람을 막아 농작물을 보호하는 제주도 밭담(제2호), 급경사지의 척박한 땅을 농토로 가꾼 울릉도 화산섬밭(제9호) 등 섬 관련 국가중요농업유산과 전국 50여개 섬지역 농협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했다. 사회공헌존에는 도초농협, 비금농협, 한산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월 29일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농업인들에게 영농 및 농촌생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H오늘농사' 앱을 신규 출시했다. 'NH오늘농사' 앱은 공공 데이터 등을 활용한 영농 지원과 코로나19 상황에서 농촌현장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천여명으로 구성된 농업인 체험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특히, 농업인들이 “오늘 농사 어때?”라며 가볍게 이야기를 꺼내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영농 커뮤니티 기능 활성화가 기대된다. 농업인은 앱을 통해 ▶(기본정보) 날씨, 농축산물 경락가격, 병해충 발생정보 등 영농뉴스, 농축협 커뮤니티 ▶(스마트농업) 스마트팜 모델 추천·견적, 교육·컨설팅 및 금융·지원 정책 안내 ▶(영농정보) 최신 영농기술과 리포트, 병충해 등 ▶(교육 콘텐츠) 조합원교육, 영농교육, 지식채움, 스마트팜 등 ▶(농촌생활) 금융, 생활법률, 문화생활, NH여행, NH장터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성희 회장은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증진하고 농촌현장과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NH오늘농사' 모바일 앱 서비스를 마련하였다”며, “농협은 첨단 정보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