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2005년부터 농업·농촌·농산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15만 1천 명에게 약 2,19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우수한 청년 인력을 배출하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건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총 4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건국대학교는 2025년 5월 29일(목), 박상희 이사장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관계자들과 건국대학교 원종필 총장을 비롯한 교내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건국대학교 관계자는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의 꾸준한 지원은 농어촌 출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박상희 이사장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농업·농촌·농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2025년도 1학기 청년창업어업인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4월26일(토요일), 재단에서 개최하였다. ‘청년창업어업인장학금’은 수산산업분야의 신규 젊은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지원되는 해양수산부 장학사업으로, 향후 수산분야로의 취·창업을 하는 조건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식, 어촌비즈니스 및 귀어귀촌성공사례 소개, 장학생 의무사항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한 학생은 “이곳에서 이미 어업인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경험 및 사례를 듣게 되어 의미가 있었고, 다른학교 같은 계열 학생과 교류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재단은 청년창업어업인장학생을 시작으로 어촌지역에 청년인력이 다수 유입되어 스마트 어업, 어장 환경 모니터링 등 신기술 확대․보급 등 어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간 농업 및 어업 관련 장학사업으로 총 15만명에게 2,200억원을 지원하여 왔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박상희 이사장은 “신규로 선발된 청년창업어업인장학생이 앞으로 우수한 어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영남지역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14억 5천만원의 성금을 모금, 한국농어촌희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형 화마가 남기고 간 최악의 피해를 서울시 공영도매시장 차원에서 돕기 위해 공사와 시장 유통인 모두의 참여로 조성한 본 성금은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6개사는 산불 진화 직후 총 13억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등을 통해 생산농가의 영농활동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가락 청과부류 4개 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과강서공판장, 강서 서부청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36백만원),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5백만원), 서경항운노조(5백만원), 수산중도매인조합(3백만원), 가락시장 경로당(3백만원), 가락몰유통인연합회(11백만원), 서울청과노조(1백만원), 강서 시장도매인연합회(5십만원) 등 도매시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농산물 유통 비용 절감 및 수급 안정을 통한 산지 생산 출하 농업인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3월 31일 농협경제지주(서울 중구 소재)에서 산지 생산 출하자들에게 물류기자재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지원된 지원금은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이 2024년에 이어 2년연속 가락상생기금을 조성(누적 총 20억원)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하여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되는 '조생양파 영양제 지원금'은 전남, 제주 지역 조생양파 농가에 1억5천만원 규모의 지원금(영양제)이 지원되며, 올해 추가로 4억원의 물류기자재 지원을 통해 총 5억5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및 농협가락공판장 대표 5인(서울청과 권장희 대표, 중앙청과 이원석 대표, 동화청과 홍성호대표, 대아청과 이상용대표, 농협가락공판장 홍종호 장장)이 참석했다. 또,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 김주양 상무, 품목지원본부 이천일 상무, 대정농협 강성방 조합장,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 한림농협 차성준 조합장, 거금도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이 농산물 유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산지 생산, 출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는‘2025년도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을 3월 10일부터 4월 4일간 사업자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신청요건은 서울 가락시장 5개 도매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의 지난해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거래실적이 있는 산지 생산․출하조직 또는 단체 중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 시 필요한 수송용 팰릿, 플라스틱 상자, 토양 영양제, 전동지게차, 자동랩핑기, 윙탑, 생산 및 출하시설 개보수 등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에 필요한 물품 및 물류기기 등을 지원하며 지원단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은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이 2024년에 이어 2년연속 출연한(누적 20억원) 가락상생기금으로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며, 농업인의 생산비 및 유통비용을 줄이고 농산물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여 유통과정에서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인 공급이 목적이다. 한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수산 및 어업 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1학기 청년창업어업인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원이 지원된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수산계 대학 수산계열학과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시행년도 기준 만 20세(2005. 1. 1. 이전 출생자)부터 만 40세(1985. 1. 1. 이후 출생자)까지다.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청년창업어업인장학금은 어업 및 수산 분야에 청년 인력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해당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기간만큼 어업 및 수산 분야에서 의무종사를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11일 17시까지로 희망재단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3월 27일(예정)에 희망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상담 대표번호(02-6958-9464)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희망재단은 농어촌 후계인력 등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간 11만명에게 2,016억원을 지원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청년창업농 장학생’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1학기 청년창업농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3월 1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하였다. '청년창업농장학금’은 농업·농촌 및 농식품 산업분야의 신규 젊은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지원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학사업으로, 향후 농림축산식품분야로의 취·창업을 하는 조건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장학 증서 수여식 및 의무사항 안내, 농업분야 인공지능에 대한 특강, 청년창업농 지원 정책 소개 등의 순으로 이뤄졌고, 장학생들은 해설사와 함께 국립농업박물관 전역을 견학하였다. 참석한 한 학생은 “이곳에 와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같은 학교 학생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장학생들은 다양한 현장실습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향후 농업·농촌, 농식품분야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간 11만명에게 2,016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청년창업농장학금 지원으로 농촌지역에 청년인력이 다수 유입되어 스마트농업 등 신기술 확대․보급 등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 이하 희망재단)은 농림축산식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1학기 대학장학생 선발결과를 2월 24일 발표했다. 장학금 지원규모는 청년창업농장학생 774명에게 약 41억원이다. 농식품부 대학장학금인 청년창업농장학금은 농업농촌 농식품산업분야 신규 청년인력 유입 구조 마련 대책의 일환으로 대학 졸업 후 영농 및 농림축산식품분야 취업창업 조건부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생들의 소속 대학교를 통해 등록금 전액 및 학업장려금 250만원이 지급된다. 참여 대학교의 확인·추천과 희망재단 서류심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한 장학생은 희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창업농장학생에게는 장학생들이 졸업 후 영농 창업(승계농 포함, 경종 및 특작, 스마트팜 등) 또는 농식품산업분야 취·창업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현장 실습교육, 농림축산식품산업 취·창업 컨설팅, 취·창업 성공사례 발굴·전파, 기술·자금·교육지원 정보제공 등을 할 계획이다. 한편, 청년창업농장학생 신규 선발자는 오는 3월 1일(예정) 국립농업박물관(경기 수원 소재)에서 사전교육(OT/5시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박상희 이사장이 6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열리는 인하 SCM/Logistics 포럼에 참석했다. 인하SCM/Logistics 포럼에서는 물류산업의 지능형 디지털 전환을 대주제로 물류에서의 디지털전환 실증사례, 소상공인 물류서비스 리빙랩 사례가 발표됐다. 박상희 이사장은 축사에서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물류의 혁신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물류 네트워크가 효율적으로 구축되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다면 농수산물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은 ‘청년창업농 장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청년창업농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최근 국립농업박물관(수원)에서 개최했다. 희망재단 ‘청년창업농장학사업’은 농업·농촌 및 농식품분야의 젊은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지원되는 농식품부 장학사업으로, 향후 농림축산식품분야로의 취·창업을 하는 조건으로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 및 의무 사항 안내, 최신 농식품분야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한 특강, 청년 창업농 지원 정책 소개와 실질적 성공 사례 공유하는 등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이를 통해 청년창업농장학생으로 농업·농촌, 농식품분야에서 청년 인재로 역량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창업농장학생은 해당 학기 중, 영농분야(시설원예, 축산, ICT 융복합 농산업 등) 또는 농식품산업 분야 취·창업 등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사회서비스과 최봉순 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업은 미래성장산업으로 가치 있는 산업”이라며, “농식품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분야에 미래 농업 인재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