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11일 남서울농협 직거래장터에서 ‘농협 도농상생장터 활성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참여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정례적인 직거래장터를 확대하고,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도농상생장터 추진현황을 공유 및 직거래장터 순람 등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농협 도농상생장터’는 도시농협이 장터 공간을제공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농협이 산지 농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직거래 유통 모델이다. 유통단계를 줄여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도농상생장터에는 남서울농협을 비롯한 도시농협 8개소와농촌농협 18개소 등 총 26개 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올해말 4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도농상생장터가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새로운 직거래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 산지와 소비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유통체계가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로컬푸드 현장르포] ‘농장에서 식탁까지’ 로컬푸드 현장...동천안농협을 찾아서!! 아침 이슬이 채 갇히지 않은 새벽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수확한 농산물을 품에 안고 찾아온 농민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친다. 갓 따온 신선한 상추와 오이, 딸기가 매대에 깔끔하게 정돈되고, 농부의 이름과 얼굴이 적힌 라벨이 붙는다. 개장 시간 전부터 싱싱한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몰려든 지역 주민들의 눈빛에는 신뢰가 가득하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유통 판로를 찾지 못해 불안해하던 지역 농가들이 이제는 당당한 유통의 주역으로 서게 되었다. 천안시민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local 유통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곳, 바로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의 현장이다. 동천안농협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하고 기획생산 체계를 완성하며 대한민국 농협 유통·생산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 결실을 맺은 혜안: 2년의 준비 끝에 탄생한 도농상생 공동사업장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성공적인 안착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 뿌리는 지난 2020년 충청남도에서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로컬푸드 유통을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모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동천안농협은 2022년 1월 전국 농축협 최초로 ‘스마트농업 지원센터(NH OCTO Farm)’를 개소하고, 관행 농업인의 스마트팜 전환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기술보급 거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천안시 목천읍 운전리에 위치한 지원센터는 부지 2,000평, 시설 1,200평 규모로 딸기와 유럽상추 등 첨단 실습 재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스마트팜 진입을 희망하는 농가에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 후 스마트팜 창업 시 생애주기별 지원(시설 추천, 대출 지원, 판매 유통 등)을 펼친다. 센터를 거쳐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은 동천안농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 학교급식 등으로 전량 판매 지원되어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돕는다. -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도농상생’ 결실… 일매출 5,000만 원 달성 -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 “사전 교육과 기획생산이 로컬푸드 조기 정착의 열쇠” - 밭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게…동천안농협, 천안시민 밥상 지킴이 역할 톡톡 2022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스마트농업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사진)이 운영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이 지속적인 출하 농가 교육과 기획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천안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견인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동천안농협은 농가의 유통경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지역혁신모델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2021년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구축 및 2022년 직매장을 개점했다. 특히 해당 직매장은 천안농협과의 공동 투자 및 동천안농협의 주도적 운영으로 추진된 ‘농협 최초의 도농상생 공동사업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전국 최초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개소한 동천안농협, 농업인재 육성 거점 - 개장 초 대비 출하 농가 2배·일매출 8배 이상 괄목할 성과 - 2년 전부터 추진한 사전 교육 및 기획생산 체계 구축이 조기 정착 열쇠 2022년 9월 2일 총매장 규모 997㎡(로컬매장 495㎡)로 개장한 로컬푸드직매장은 개점 초기 197개 출하 농가, 일매출 600만 원으로 출발했으나, 2026년 현재 출하 농가 407개, 일매출 5,000만 원(가공, 축·수산 포함) 규모로 대폭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
[현장인터뷰]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첨단 스마트 농업과 신선한 로컬푸드의 빛나는 만남 - 조덕현 조합장의 뚝심 눈길…사전 교육과 스마트 혁신으로 만든 행복한 로컬푸드 장터 로컬푸드직매장과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현장에서 만난 조덕현 조합장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함께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이 서려 있었다. - 로컬푸드직매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화제입니다. 비결이 무엇입니까? "로컬푸드 직매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핵심은 '우리 농가가 생산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우리 지역에서 소비하는 정직한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꾸준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축 2년 전부터 기획생산 체계를 갖추고 준비해 온 덕분에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스마트농업 지원센터와의 연계도 돋보이는데, 어떤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까? "기후변화와 영농인구 감소, 고령화는 농촌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입니다. 스마트농업은 이를 극복할 유일한 열쇠입니다. 우리 지원센터는 고령 농가와 청년 농가에게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첨단 재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농부시장 마르쉐 ‘햇밀장’과 연계해 진행한 국산밀 소비⋅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햇밀장’은 다양한 국산밀 품종과 제품을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으로, 햇밀 수확기를 맞아 국산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aT가 운영한 홍보관에서는 국산 햇밀(금강 품종)로 만든 제과⋅제빵류 14종과 국산밀 가공제품 28종의 전시 및 시식이 진행되었으며, 국산밀 가공·식품 업체 3개소((㈜아인스, 대성제과, (농)㈜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가 직접 참여해 제주호라산밀 발효효소, 전병, 두부국수 등 올해 새로 개발한 신제품 13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현장에는 일반 시민과 문화예술 관람객을 비롯해 국산밀 가공업계 관계자, ‘2026년 국산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업체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은 풍미와 식감이 뛰어난 국산 햇밀 빵과 국산밀 가공제품을 직접 맛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현장 설문조사에서도 국산 밀 제품의 품질과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내달 2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고객이동통로 ‘꿈으로’에서 도농상생 협력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장성군, 원주시 등 다양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물과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도-농간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장성군, 원주시, 전라남도,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순차적으로 선보일 이번 협력장터에서는 고품질의 농산물 뿐만 아니라 방문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금액 할인권 뽑기, 룰렛 돌리기 경품행사 등의 이벤트로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도 덜고 소소한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도농상생 협력 장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가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형(드라이브 스루) 바로마켓’을 4월29일 개장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바로마켓은 매주 수·목요일 연중무휴 운영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으로 지난 2월말 휴장된 지 10주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승차구매형 바로마켓’은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바로마켓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장터에는 60여 농가가 매주 교대로 참여하여 채소·과일, 화훼, 반찬·장류, 특용·임산물, 양곡, 축산물 등 싱싱하고 얼굴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차량을 타고 장터 입구에 도착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자의 체온을 측정한다. 이상이 없는 경우만 진입을 허용하며, 농가별 판매상품, 천막위치, 가격 등이 포함된 주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미리 주문하거나 현장에서 농산물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농가 앞에 잠시 정차하여 주문서를 제출하고 결제하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전국 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2주 추가 연기됨에 따라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지원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대책은 학교 급식 중단으로 친환경농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학이 추가 연기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판로 중단 및 가격 하락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물량은 농식품부가 지자체를 통해 파악한 결과 개학이 2주간 연기되는 경우 급식 중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은 51개 품목, 406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봄철에 생산이 집중되고 저장성이 떨어져 피해가 큰 품목은 엽채류, 과채류 등 10개 품목 173톤, 비교적 생산규모가 적거나 어느 정도 저장성이 확보되는 품목은 41개 품목, 233톤으로 추정된다. 농식품부는 피해물량 전량(406톤)에 대한 할인 판매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무상공급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할인판매는 농식품부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자체, 민간 유통업체와 협력하여 학교 급식 농산물의 온·오프라인 할인판매(20%)를 3월 24일부터 순차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1월 21일(화) 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2020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제1차 대의원회’에서 주형로 現 홍성 환경농업마을 대표가 제2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 관리위원장의 주요 업무로는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사업 계획·운용 계획 수립 및 자조금 사업과 사무국 운영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한 관리‧집행의 총괄이며,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 주형로 신임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친환경 벼 오리농법 ▲메기농법을 개발해 시행했으며, 국내 친환경 농가가 보다 원활하게 경작할 수 있도록 ‘논두렁 물막이판’을 고안하여 보급하는 등 국내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더불어 2005년에는 중국 흑룡강성의 조선족을 대상으로 ‘친환경 오리농법’을 직접 보급한 바 있다. 주요 이력으로는 ▲홍성 환경농업마을 대표(2018~현재) ▲한국농어촌인성학교 회장(2018~현재) ▲전국환경농업단체연합회 회장(2016~2018)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2010~2012) ▲농촌공동체 전원마을 '한울마을' 조성 등이 있다. 이밖에도 주형로 신임 위원장은 농촌의 발전을 도모하며 인재 양성을 위해 농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