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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수협회, 과수농업인의 소득향상 위한 다각적인 협약 체결
(사)한국과수협회(회장 신건철)와 다축형재배기술교류회(회장 조재상)는 제2의 과수산업 도약을 추진하고자 자난 2일 충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고품질 신선 과실의 생산 공급으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수입 과실과의 경쟁력확보를 통해 과수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과종별 과수원 개원과 다축형 재배기술지도 ▲과수원 토양관리 방법 지도 및 현장지원 ▲과수산업에 관한 공동연구와 각종 재배기술 전수 및 기술교육 ▲ 과수기술 습득을 위한 인적교류 활성화로 지금의 위기를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 나가기 위해 이행방안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상 다축형재배기술교류회 회장은 “(사)한국과수협회와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과수생산을 위하여 과수의 다축형 재배기술을 적극 보급하므로서 국내가격을 안정화시켜 나가고 수출을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는 것이 다축형 재배기술협의회의 진정한 목표로 과수인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신건철 (사)한국과수협회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기상재해에 적극 대응, 과수 농업인에게는 저비용 고효율의 과원관리대책과 과종별 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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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특수를 잡아라!...식품·외식업계 ‘냉온’ 보양식 맞불!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올해 삼복 더위는 값비싼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 수요가 많고,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번거로운 풀(FULL)조리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반조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외식업계는 오랜 기간 여름 보양식 트렌드였던 ‘이열치열’ 계열의 뜨겁고 얼큰한 보양식과 오싹하게 차가운 음식으로 열을 다스린다는 ‘이열치냉’ 계열의 시원한 메뉴를 내놓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밥이 필요한 국·탕·찌개 일색에서 벗어나 보양식 라면, 죽 등 이색 메뉴 또는 부산물이나 뒤처리가 쉬운 초간단 제품 등 소비자 편의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여름철 보양식 대표주자 ‘삼계탕’도 면으로 더 간편하고 특색있게! 삼계탕용 닭, 인삼, 사골 등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도 가정간편식(HMR)으로 맛볼 수 있게 됐다. 후텁지근한 장마와 초복이 겹치며 장시간 끓이고 삶는 요리가 번거로운 소비자에게 이열치열 뜨거운 국물요리도 초간단 조리를 통해 완성이 가능하다. 또한 뼈나 껍데기 같은 부산물 없이 뒤처리도 간편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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