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제9회 참·참·참 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 소비촉진 현장 "와인& 고기와 어울리는 파프리카, 12가지 요리의 옷을 입다" "7월 16일 예선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요리 현장 경쟁 펼쳐"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조근제)는 파프리카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7월 16일(화) 서울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제9회 참·참·참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 & 셰프 쿠킹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근제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장<사진>은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농산물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 홍보함으로서 파프리카의 소비 촉진과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 진행된 행사에서 치열한 예선 경쟁을 통해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근 와인의 소비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와인과도 잘 어울리고 고기와도 잘 어울리는 파프리카 요리'를 주제로 진행 4인까지 1팀으로 참여가 가능했으며 예선에 53팀 53여팀의 70개 레시피가 출품되었다. 이중 대상을 차지한 파프리카 요리법은 파프리카의 소비를 촉진하는데 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는 6월 3일(목)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6개 분야에서 전문가를 선정해 한우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우자조금이 위촉한 ‘2021 한우명예홍보대사’는 △축산분야 조철훈 교수(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김학연 교수(공주대 동물자원학과) △의학분야 황인철 전문의(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박미경 한의사(박미경 한의원), 김준영 원장(마음편한유외과), △식품영양분야 이영우 교수(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요리분야 오세득 셰프(레스토랑 친밀), 김호윤 셰프(모퉁이우 RIPE), 엄유희 교수(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인문학분야 박광일 대표(여행이야기) △문화예술분야 김문정 뮤지컬 음악 감독 등 모두 11명이다. 한우명예홍보대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각 전문분야 특성에 맞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는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한우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오세득 셰프는 “미국 USA투데이도 세계 최고의 음식으로 소개한 바 있는 우리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손쉬운 레시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한우의 우수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최근 친환경 레시피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JTBC에서 친환경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머스마켓(FarmEarth)이 방송되었다. 파머스(FarmEarth)는 ‘친환경 농산물’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프로젝트로, 친환경 농가(Farm)와 지구(Earth)를 합한 신조어다. 친환경농산물이란 합성 농약과 화학비료, 항생‧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 한 농축산물을 일컫는다. 시중에서는 유기 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유기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의 인증 마크로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이며, 친환경농산물 소비는 환경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태 농업의 구축뿐 아니라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 도움이 된다. JTBC ‘파머스마켓’ 역시 시청자에게 파머스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달하며 우수한 우리 친환경 농산물을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파머스마켓에 등장하는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MC는 백종원 못지않은 요리 실력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소유진, 심사위원으로는 다양한 방송에서 요리 실력과 함께 ‘아재 개그’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