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지난 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을사년 새해 작물보호제(농약) 업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협회 염병진 회장(㈜동방아그로 대표), 한동우 부회장(한국삼공㈜ 대표), ㈜농협케미컬 하명곤 대표,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지숙 대표, ㈜팜한농 김무용 대표, 선문그린사이언스㈜ 김동진 대표, ㈜한얼싸이언스 심봉섭 대표, 등 각 회원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인사회는 작물보호제 산업계의 화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며, 국민에게 우수한 농산물 공급과 안정적 먹거리 확보에 더욱 이바지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염병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작물보호제 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재배패턴과 병해충 발생 양상의 변화로 방제의 어려움, 환경과 인체 위해성을 줄인 안전한 농약 공급 요구, 지속가능한 작물보호제 산업을 위한 신물질 개발의 필요성 등 다양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2025년 작물보호제 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중요시기이다. 우리 산업계는 농업인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우수한 작물보호제 공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농촌진흥청과 농업인의 올바른 농약사용을 위해 최신의 농약 등록사항(신규 및 변경) 및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의 정보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작물보호제지침서 전산화 사업’을 공동추진 중에 있다. 2024년 전산화 구축을 앞두고 기존 지침서 책자와 온라인 전산화의 온·오프라인 통합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농약 사용자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2024작물보호제지침서’ 책자는 전산화 구축이후 2025년에 제작할 예정이다. 협회 조성필 상무이사는 “지난 2년여동안 책자 발간을 기다려오신 농업인 및 농업관계자 여러분들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농약 산업계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지난 1월 4일(목)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2024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작물보호제(농약) 업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협회 염병진 회장(㈜동방아그로 대표), 한동우 부회장(한국삼공㈜ 대표), 성보화학㈜ 윤정선 대표,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 ㈜팜한농 김무용 대표, ㈜한얼싸이언스 심봉섭 대표 등 각 회원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물보호제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며, 국민 건강에 더욱 이바지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염병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대부분 농업인들은 작물보호제는 우리 농업에 반드시 필요하며, 20.9%까지 떨어진 곡물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도 작물보호제의 사용이 필수적임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이를 근간으로 작물보호제의 역할과 필요성을 농업인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회가 온·오프라인 홍보에 주력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산업계에 여러난제가 산적해 있지만 협회는 직·간접적으로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슬기롭게 대처하고, 앞으로도 작물보호제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바체룸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병진 회장(㈜동방아그로 대표)을 비롯, 한동우 부회장(한국삼공㈜ 대표), ㈜경농 이용진 대표,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남희 대표,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 ㈜선문그린사이언스㈜ 김동진 대표 등 각 회원사 임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기념식은 ▲염병진 한국작물보호협회장 기념사 ▲조재호 농촌진흥청장과 김문수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장 축사 ▲협회 경과보고 ▲김용환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산학협력교수의 ‘작물보호제 산업의 미래, Dynamo or Dinosaur’ 특별강연 ▲한동우 한국작물보호협회 부회장 건배사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협회 염병진 회장은 “지난 50년 동안 우리 회원사는 변화하는 환경과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병해충 방제 효과 위주의 약효 제품 개발에서 국민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생각하는 안전성 위주의 정밀화학제품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회장단 및 회원사에 감사인사를 표했다. 염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협회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전기를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브루코’ 유튜브 채널 개설 800일을 기념하여 신규 구독자 대상으로 ‘888 트리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7월 26일(수)부터 8월 6일(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8일(화)에 발표한다. 참여방법은 ‘브루코’ 유튜브 채널에서 ‘농약안전보호장비 착용’ 이벤트 영상(QR코드 스캔도 가능)을 시청하고 구독과 댓글에 ‘구독완료,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신규 구독자 중 총 80명을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브루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 조성필 작물보호협회 상무 “브루코는 농약의 이미지 개선 위해 흥미롭게 영상 제작 기대감 커" - 8월 6일까지 '888 트리플데이'...유튜브 '브루코' 신규 구독자 대상 선물 증정행사까지 한국작물보호협회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작물보호제(농약) 산업계가 책임있는 농자재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브루코’ 캐릭터를 제작했다. 농약의 올바른 정보제공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작물보호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 SNS 등에 제공중에 있다. 조성필 상무이사는 “‘브루코’ 캐릭터는 농약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제3자 시각으로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 제22대 회장에 염병진 ㈜동방아그로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9월 23일 개최된 2022년 임시총회에서 9월말로 사임을 표명한 성보화학㈜ 윤재동 회장 후임으로 신임 염병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에 성보화학㈜은 이사회원으로 재선출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염병진 회장은 “농업환경과 대내외 경제여건의 급격한 변화 및 불확실성, 특히 전례없는 환율상승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수지 악화의 어려움에 직면 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작물보호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계의 다각적 노력과 고품질, 고효율의 약제 개발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 및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책임 있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작물보호제 산업의 필요성 및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지속해나가 명실상부한 작물보호제 산업의 기틀을 이어나 갈 것과 앞으로도 농업 및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회원사의 유대강화 및 산업계의 권익증진 도모를 위해 회원사 및 협회 임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