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농우바이오가 자율적인 안전 및 보건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안전·보건 지원과 선제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2일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현구 대표이사는 “농우바이오는 앞으로도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그동안 안전·보건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업계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자율적인 안전 문화 정착과 선제적인 관리 활동은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과 보건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포상은 농우바이오가 안전·보건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2022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경기산업보건센타(대표 이동학)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정성대)와의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안전보건관련 내·외부 전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22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도매시장의 안전보건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자리로 올해 도매시장의 안전보건계획과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결과에 대해 보고한 후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근로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안전보건을 위한 경기산업보건센타와의 공동협력협약과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와의 공동협력협약도 체결했다. 경기산업보건센타와의 협약으로 양기관은 쾌적한 작업환경조성과 임직원의 건강보호·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가기로 약속하면서 공사 임직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지원 및 협력,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등 지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보건관리 기술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