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6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센터 시범사업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센터 시범사업’은 산지와 소비지 간 1:1 개별 직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품종 소량 운송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물류체계 구축 사업이다. 다수의 산지를 순회하며 물량을 수집하는 ‘밀크런(Milk-Run)’ 방식과 물류센터 입고 즉시 목적지별로 재분류해 배송하는 ‘크로스도킹(Cross-Docking)’을 결합해 농수산물 유통단계를 줄이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aT는 이러한 거점물류망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도권(이천), 강원권(강릉), 영남권(대구), 호남권(광주) 등 전국 4대 권역 거점 간 유기적인 소통을 위해 이번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권역별 거점 운영주체, 제3자 물류(3PL) 사업자, 물류시스템 개발사 등이 참여하며, 민관 합동 상시 실무 협의체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역별 거점 운영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일정과 시스템 연동, 물류 프로세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주항공청, 산림청과 함께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이하 농림위성)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7월 8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농경지 이용 변화와 농작물 재배 현황을 더 정밀하고 신속하게 점검(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외 위성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 농업 특화 위성정보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기반이 마련됐다. 농림위성은 국내 최초 농업‧산림 분야 관측용 국가 위성으로 전국 농경지와 농작물을 3일 주기로 관측한다. 관측 영상은 농촌진흥청이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이용해 기상‧공간‧현장 정보 등과 융합된 후 농작물 재배면적, 생육 정보, 농경지 변화 등 다양한 농업위성정보로 생산될 예정이다. 농업위성정보는 농작물 관측 정보(재배면적 17종, 출하 면적 4, 생육 정보 14, 수량 7), 농지피복변화(2종), 농업재해(침수‧도복‧병충해), 농업환경(토양수분‧증발산‧가뭄) 등 51종이다. 이렇게 확보한 농업위성정보는 ∆주요 농작물 작황 정보 생산으로 선제적‧자율적 수급 관리 ∆농경지 분석 정보 생산으로 공익직불 기반 소득안전망 강화 ∆농업재해 위험관리 정보 생산으로 농가 경영 안전망 확보 등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된다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가 7월 7일(화) 오후 4시 1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약 2시간 30분 후 고도 약 888km에서 발사체에서 분리되었고, 이어 약 23분 후(발사 약 2시간 53분 후)인 한국시간 오후 7시 5분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은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4호의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하였고, 태양동기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하였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120km의 넓은 관측폭과 5m의 해상도를 갖춰,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하고 영상정보를 생성할 수 있는 한반도 농업 관측과 산림 정보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위성이다. 특히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기존 차세대중형위성 1호 및 2호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표준플랫폼을 활용하여 민간주도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위성 설계부터 제작, 시험 및 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산업체가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위성 개발 산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국가데이터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귀촌은 316,977가구, 가구원 413,464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0.5%, 2.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귀농은 8,735가구, 가구원 11,617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6.0%, 8.5% 증가했다. 국내 인구이동 감소 상황에서도 귀농 인구(가구원)는 11,617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며 전년보다 8.5%(’24년 10,710명) 증가하였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과 여성의 귀농이 큰 폭으로 증가해 역대 가장 큰 비중을 기록하였다. 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64~’74년생, ‘25년 기준 948만명)의 본격적인 은퇴와 농작업의 기계화·자동화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가업 승계형 귀농과 농업 이외의 다른 직업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복합 소득형 귀농이 증가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귀농가구의 평균 농작물 재배면적은 0.34ha(3,439㎡)로 전년 0.33ha (3,282㎡)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영세한 수준이며, 0.5ha(5,000㎡) 미만 가구가 전체의 83.7%를 차지하였다. 귀농가구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7일 대전 아이시시(ICC)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학회장 신지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이 공동 주관한 ‘2026 농촌공간계획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농촌공간계획이 계획 수립 단계에서 나아가 농촌특화지구 지정, 주민 참여 활성화, 사업 연계 등 현장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정부, 농촌공간계획 지원기관, 학계, 언론, 공사 업무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함께 만드는 농촌공간, 계획에서 실행까지’를 주제로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촌계획학회 신지훈 학회장은 ‘농촌다움과 농촌공간계획’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서 농촌공간계획이 지역의 경관, 생산 기반, 생태환경, 공동체, 장소성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 계획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농식품부 안유영 농촌공간계획과장이 농촌특화지구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 등 ‘2026년 농촌공간계획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연구원 조영재 자치분권연구실장이 ‘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함께 5월 28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호텔에서 농식품산업과 자본시장의 소통을 위한 ‘제3회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농식품 모태펀드) LP-GP조찬 교류회’를 개최했다. LP-GP 교류회는 농식품투자조합(자펀드) 운용사와 투자자 간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여 민간투자를 확대하고 투자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자와 운용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금원은 그간의 투자 성과와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요 운용사들은 투자 우수사례와 운용 역량 등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향후 농식품 미래를 이끌어 갈 농생명 기술 분야에 대한 특강을 통해 운용사·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산업에 투자가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업계의 규제 완화 요청에 부응하여 올해부터 농식품경영체가 한 단계 도약(scale-up)할 수 있도록 푸드테크의 업력 제한과 청년기업의 투자 상한을 폐지하고, 많은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추천위원회는 4대 축산환경관리원장 초빙을 위해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6월 1일부터 응시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친환경적인 가축사육환경 조성 및 가축분뇨의 효율적 자원화를 통한 이용촉진 업무를 수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축산환경관리원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자격요건은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경영의지와 원장으로서 리더십을 보유한 자, ▲미래 지향적인 비전제시 및 관리원 장기발전 전략 수행능력을 갖춘 자, ▲농업, 특히 축산분야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자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 알림소식에 있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기타 증빙자료를 축산환경관리원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6월 12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절차를 거쳐 복수 후보자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추천한다. 구체적인 응시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의 알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식품 분야 우수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확대하기 위해 식품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진원은 식품 분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31곳을 선정하고, 5월 12일 서울 용산에서 사업 참여기업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원은 대학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식품 기술을 기업과 연결하고, 후속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식품 기술 거래·이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수 기술을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고 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목적으로 마련됐다.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 도입 이후 시제품 제작부터 인증, 연구실 자문과 검증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기업별로 지원한다. 농진원은 기업이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전 교육은 참여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사업비 집행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기업 간 교류 시간도 운영했다. 또한 일본 식품산업 전시회를 통해 살펴본 아시아 식품산업 흐름과 수출 통관 실무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여름철(5~9월) 전국 주요 농업용 저수지의 녹조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기준 초과 시 신속하게 저감조치를 시행하여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저수지를 활용한 산책 등 친수활동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하천의 부영양화로 녹조가 발생하는 농업용 저수지가 증가하고 있고, 저수지에서의 여가 활동도 늘고 있어 수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녹조 발생과 관련하여 관계부처(기후에너지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조사한 결과, 공기 및 농산물에서 녹조 독소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녹조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관리체계를 보다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시설관리자인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중점관리 저수지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올해는 과거에 녹조가 발생했던 저수지 뿐만 아니라 산책, 수면활동(오리배, 수상스키 등) 등 친수활동이 많은 농업용저수지(21개소)도 중점관리 대상에 새롭게 포함하여 관리 범위를 확대하였다. 5월부터 9월까지 중점관리 저수지를 대상으로 녹조 발생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월 2회 수질을 측정한다. 기준을 초과하는 조류 발생
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농업용 면세유 부정사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4일부터 22일까지 부정유통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영농철을 맞아 부정 유통의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면세유를 공급·관리하는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리기관의 농업용 면세유 배정·공급 적정 여부이며, 필요한 경우 공급대상자(농업인 등)에 대해서도 ▲면세유의 농업용도 외 사용 여부, ▲타인에게 면세유 양도 행위 여부, ▲폐기·장기 미사용 농기계 허위 신고를 통한 과다 수급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다. 농관원은 특별점검 결과 ‘조세특례제한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감면세액 및 가산세 추징, 면세유 공급 중단, 판매 금지 처분 등 조치를 하도록 관할 세무서·농협 등 관계기관에 그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최근 고유가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면세유 지원 혜택을 받는 농업인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면세유를 사용해 주시고, 전국 지역농협은 부정유통이 되지 않도록 면세유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