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 주관으로 ‘2026년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이하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는 시도별 4-에이치(H) 회원들이 영농 정착, 작물별 재배 기술, 소득 증대 방안 등 공동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우호 증진을 위해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떠오르는 청년의 빛, 대한 농업의 길을 밝히다!’를 주제로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는 희망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업 경영계획서 경진대회와 지·덕·노·체로 대표되는 4-에이치(H) 운동 이념과 활동 성과를 주제로 청년농업인 공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의상·연기 경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각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한국 4-에이치(H) 인지도 제고를 위한 12종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세븐일레븐, 고흥군이 협업하여 국내에서 육성한 석류 품종 ‘꽃향1호’로 만든 편의점 전용 음료 ‘고흥 꽃향 석류 에이드’를 내놨다. ‘꽃향1호’는 고흥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해 2015년 국립종자원에 등록한 석류 품종이다. 열매껍질과 열매 살이 진한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당도(17.1브릭스)가 높고 신맛(산도 4.24%)이 적다. 고흥군은 전국 최대 석류 생산지역이다. 2022년 기준, 생산량은 275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세븐일레븐은 2021년 8월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 및 지역특화품목의 유통·판매를 지원하고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상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조은희 과장은 “우리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가공상품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 협업사업을 발굴·추진해 적극 행정을 실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