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상북도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에서 ‘제11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열고 경상북도 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재선충병 피해가 큰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천시, 영덕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등 10개 시‧군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재선충병이 발생한 전체 153개 시·군 중 피해가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지난해 12월, 산림청의 방제 컨설팅의 결과를 반영해 피해 고사목 전량 방제와 함께 추후 확산 방지를 위해 수종전환 등 적극적인 방제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성공 여부가 전국적인 확산 저지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상북도는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와 발생이 반복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선충에 강하고 기후 변화에 적응력이 높은 나무를 심는 수종 전환 방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집중적인 현장점검과 지역 여건에 맞는 예방대책을 마련해 방제 성과를 높여나갈 계획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자금부 임직원들은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가를 찾아 마늘·양파밭 잡초 제거, 마을 환경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을 거들었다. 같은 날, 경북 경주시 안강읍 소재 토마토·멜론농가에서는 이보용 경주교육원장과 교직원들이 토마토 가지치기 및 멜론하우스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임직원과 성남시 범농협 봉사단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딸기·시금치 수확을 도운 후 농가·농촌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농협 상호금융은 농민의 입장에서 고충을 경청해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