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20대 국회 국회의원 입법 실적1위법안 발의건수, 본회의 가결건수 모두1위에 올라 입법 활동 가장 왕성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20대 국회 법안발의 실적 뿐만 아니라 법안의 완성도를 따지는 본회의 가결률에서 높은 성적을 얻어 전체300명 국회의원 중 입법 활동이 가장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사무처가 발표한 ‘제20대 국회의원별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 및 처리건수’를보면, 20대 국회 시작부터2017년12월31까지 황주홍 의원은 총222건 법안을 발의해 전체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황주홍 의원은 법안의 질적 완성도를 나타내는 본회의 처리건수에서도 총56건으로1위를 기록해 정량적 평가 뿐만 아니라 정성적 평가에서도 성적이 가장 높았다.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을 보면 농업인 뿐 만 아니라 어업인,축산인 등 농어촌 구성원들의 소득 보장을 위한 내용이 가장 많았다.▲국내 쌀 생산량 소비 확대를 위해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단체 및 법인 등이 일정한 양의 국내산 쌀을 이용하도록 하는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 친환경농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업인 피해를 보상하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등의 관리․지원에
노후회된 ‘저수지’ 이상 없나?농어촌公,지진집중호우 대응 저수지시설 안전에 총력 기울여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등 노후 수리시설의 개보수,내진보강 조기 완료,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에 나선다.최근 규모5.4의 포항 지진과 기후변화로 심해진 집중호우 등으로 재해 위험이 커진가운데 국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공사는 올해 저수지,양․배수장,취입보 등 농업기반시설602개소의 개보수에5,043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공사 관리 저수지3,394개소 중70%는 준공된 지50년 이상 되어 노후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적기에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공사는 커지고 있는 지진 위험에 대응해 저수지의 내진보강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공사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 저수지594개소 중551개소(93%)에 내진설계 시공과 내진보강을 완료했다. 내진 미보강 저수지43개소에 대해서도 내년까지는 내진보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공사는 농업기반시설14,000여 개소에 대한 시설상태와 재해위험 점검도강화하고 있다.올해3분기 안전점검 결과 안전이 미흡한 저수지는99개소였다.이중65개소는 현재 개보수 등
한라산 ‘구상나무’ 쇠퇴현상 빨라져산림과학원과 위성곤 의원 공동,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 방안 심포지엄 최근 한라산 구상나무가 태풍,고온 건조,가뭄 등의 기후변화 영향과 함께 치수 발생의 약화 등으로 쇠퇴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이에 우리나라 특산 식물인 한라산 구상나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전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국회의원 위성곤 의원실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주관으로 최근서귀포KAL호텔에서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2014년부터 한라산 구상나무 종자를 파종하여 양묘한3년생 묘목으로 금년에 한라산 영실지역에서 현지내 시험식재를,한남연구시험림에서 현지외 보존원을 조성하는 등 한라산 구상나무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심포지엄에서는 한라산 구상나무의 쇠퇴 원인과 대응,아고산생태계 상록 침엽수 생육 현황,미생물을 활용한 보전 방안,한반도 및 제주지역 기후변화 현황과 전망,기후변화와 구상나무의 생장 특성,한라산 아고산대 제주조릿대 현황 등이 발표된다.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들은 한라산 구상나무의 쇠
북한,올해 곡물471만톤 생산농촌진흥청, 2017년 북한 곡물생산량 전년대비 소폭감소 북한에서 올 한 해 동안 생산된 곡물은 총471만 톤으로,지난2016년도481만 톤에 비해 약10만 톤(약2%)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올해 생산된 곡물 중 쌀이219만 톤으로 가장 많았고,이어 옥수수167만 톤,감자류53만 톤,콩류 및 기타 잡곡17만 톤,보리류15만 톤 등의 순으로 생산량을 보였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올해 북한 지역의 기상과 병충해 발생및 비료수급 상황,국내외 연구기관의 작황자료 및 위성영상분석을이용한 원격탐사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해 ‘2017년도 북한의 곡물생산량’을 추정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쌀 생산량은 작년 대비3만 톤(1%)이 감소했다.그 이유로는 기상 여건이 전반적으로 좋았던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봄철 이앙기 가뭄의 발생으로 인해 생산량이 일부 감소한 것으로추정된다. 또한옥수수도작년 대비3만 톤(2%)이 감소한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옥수수생육기간인5월에서9월동안 강우가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서류(감자)는 봄철 재배 시 가뭄과 여름철 재배 시의 많은 강수로인해 생산량이 작년 대비2만 톤(4%)감소한 것으
정운천-파퀴아오 의원 ‘태양광 확산’에큰 관심정운천 의원,필리핀 태양광 산업을 위해 앞장서 양국 우호협력 강화하기로세기의 권투 대결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매니 파퀴아오(본명:엠마누엘 파퀴아오/사진)현 필리핀 상원의원이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의 초청으로12월22일(오전10시30분)대한민국 국회를 공식 방문했다.이번 공식초청은 정운천 의원이 지난9월 국회사무처와 외교부를 통해 공식 초청장을 파퀴아오 상원의원에게 보낸 이후,파퀴아오 의원이 대한민국 방한 초청을 공식적으로 수락하면서 진행되게 되었다.특히 이번 방한에는 양국의 우호증진 뿐만 아니라,필리핀 내 태양광 발전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발전된 태양광 산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자리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자국 필리핀의 태양광 발전산업에 관심이 많던 파퀴아오 상원의원이 실무진을 통해 정운천 의원과의 만남을 요청,이번 방한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는 후문이다.그동안 정운천 의원은20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태양광 발전사업의 필요성을지속적으로 제안하였으며,‘바른정당 민생특위20’ 총괄위원장이자 ‘농촌태양광특위’ 공동위원장으로 적극 활동한 끝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고 한국에너지공단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
수출용 ‘꼬꼬마양배추’ 재배 초청간담회아시아종묘 "당도가 높고 부드럽고 아삭해 일본에서 높은 선호"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와 군산시 평화동에 소재한 삼부자컴퍼니는 최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아시아종묘 꼬꼬마양배추 일본 수출을 위한 초청간담회를 진행했다.수출을 앞두고1년 전부터 샘플로 재배된 꼬꼬마양배추는 일본 수입업체에 제공됐다.샘플은 본격 수입전 일본 시민과 수입업체 관계자들에게 시식용으로 사용됐다.삼부자컴퍼니 남성하 대표는 “일본에서 볼 타입 양배추는 맛이 없는 반면 아시아종묘 꼬꼬마양배추는 식감이 부드럽고,아삭하면서 당도가 높아 시식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삼부자컴퍼니는 전북농업기술원의 추천으로 아시아종묘 김진완 경기지점장과 생명공학육종연구소 황병호 박사를 통해 꼬꼬마양배추 종자를 받아 시험재배하여 샘플을 수확할 수 있었다.일본으로 수출 예정인 꼬꼬마양배추의 무게는800g~1kg으로 수입업체가 제시한1.3kg을 넘지 않아 기준에 부합했다.간담회에 모인 농가들은 본격 재배이전 재배주의사항과 재배기술에 대해 아시아종묘 담당자에 문의했다.지난5월부터 삼부자컴퍼니와 농업기술센터,농가간10여차례 간담회가 열린 바 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안창
농어촌公,평창올림픽과 주변 농촌관광지 붐업에 힘 보탠다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올림픽 예정지 및 평창 농촌관광지 취재홍보 나서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평창올림픽 성공과 주변 지역 농촌관광 붐업 조성에 나선다.공사는 여행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블로그 기자10여 명을 초청해 강원 평창군‘소도둑놈마을’등 농촌체험마을과 강릉시‘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취재를 지원했다.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소도둑놈마을에서는 산적의 옷을 입고 움막에 들어가 보거나 지역 특산물인 당귀를 활용해 당귀향주머니를 만드는 등 특색 있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기자단은 농촌체험마을과 올림픽홍보관에서 취재한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한다.공사도 관련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공사 관계자는“강원 평창,강릉,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 주변에는 특색 있는 농촌관광지가 많다”라며“올림픽을 계기로 많은 국민이 농촌마을에서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한국정부대표단,WTO쌀 개방 중단 나서라!”전농, 식량주권 파괴하는WTO해체 투쟁에 나서는 원정투쟁단 선언11차WTO각료회의가12월10∼13일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다.칸쿤에서 자결한 이경해열사의 말씀처럼WTO는 농민을 죽인다.다국적기업과 자본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중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WTO는 수출국과 자본에 무한한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DDA협상을 추진했지만 민중들의 저항으로 무력화되었다.이 과정에서 한국의 농민들은WTO반대투쟁을 적극적으로 진행했고,특히 각료회의가 열린 칸쿤,홍콩,발리 등에서 세계농민들과 함께 싸워왔다.이번 각료회의는 농업분야에서 농업보조금,식량안보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지만 세계화로 고통 받는 농민들의 요구는 거론조차 되지 않는다.오직 수출국들의 이해만 내세우는 쟁탈전이다.우리쌀도 충분한데도 매년 국내 소비량의10%가량인41만 톤을 의무적으로 수입해야 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이다.WTO의 불합리성과 반농민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며,식량주권을 파괴하는 대표적 모습이다.이로 인해 한국의 농민들은 쌀값 폭락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정부는 정부대로 직불금 예산과 생산조정제 예산으로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다.이제 강도적인
‘설머리물회’ 맛보러 가볼까?우수 외식업지구 ‘대상’에 포항시‘설머리 물회지구’…농식품부올해의 우수 외식업지구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올해의 우수외식업지구 ‘대상’에 경북 포항시 ’설머리 물회지구‘를 선정했다.부산시 ‘명륜1번가’,강진군 ‘오감만족 한정식맛길’,안양시 ‘삼막마을 맛거리촌’은 최우수상을,남해군 ‘보물섬800리길 미조항 음식특구’는 우수상을 받았다.농식품부는 지역별로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외식업지구를발굴·육성하기 위해 ‘12년부터 총19개 우수 외식업지구를선정하고지원해 왔다.이번에 선정된5개소는 관계법령에 따라 매년 시행하는 운영상황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였다.또한,방문 이용객에 대한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농식품부는30일 안양 이루다호텔에서 개최하는 ‘우수 외식업지구 관계자 워크숍’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앞으로 정부 지정의 우수 외식업지구뿐만 아니라 지자체·민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지역 음식거리·특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자생력을강화하기 위해사업 개편,정책 개발 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농가 한마음으로 가축질병 차단에 안간힘 흥덕농협‧고창부안축협,자율방제단AI차단과 선제적 대응 방제 시스템가동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고병원성AI발생한 가운데고창군 지역 농축협과 이장단 및 농민회가 손잡고 흥덕면 자율방제단을 설립하고 지난20일 발대식을 가졌다.지역의 농협과 면사무소가 주관이 되어 자율방제단을 설립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로,지역주민과 농협의 공동대응에 큰 의의가 있다.흥덕면 자율방제단은 발생농가 주변의 동림지와 축산단지 및축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광역살포기를 가동하고,공동방제단 운영을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농축협의 방제시설 운용시 이장단과농민회가 현장에서 즉시 지원하게 되어 방역 시간은 단축되고,효율성은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농협은 고병원성AI확산방지를 위해,공동방제단과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축산농장,주변도로 및 관련 작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하고 있다.농협 김병원 회장은 “고창군의 자율방제단 사례처럼 농협과 농가가 한마음으로 가축질병에 나선다면, AI가 조기 종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수kenews.co.kr
제주지역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신축키로감귤 등늘어나는 아열대작물 및 채소,화훼 등의재배시험 기반 조성제주지역의 우량종자 보급과 종자 유통질서 확립 기대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작물의 품종보호 출원증가에 대비하고,제주지역의 우량종자 보급과 종자시장의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을신축한다고 밝혔다.제주지원은 지난 ´13년에 신설되어 지금까지제주도농업기술원과 인근 농가의 청사,유리온실,재배시험 포장을임대하였으나,증가하는 품종보호 재배시험 업무와 보급종 검사 및 보증 업무그리고 불법종자 단속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사신축을 추진하였다. 국립종자원은 ´19년까지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제주시 구좌읍송당리 일대3.6ha의 부지를 확보하고 실험실을갖춘 청사와유리온실,재배시험 포장 등 재배심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일부 임대가 완료됨에 따라 ‵18년에는 설계및 재배시험 기반조성을 ‵19년에는 청사신축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지원이 신축되면 아열대작물은 물론 과수·화훼작물 등품종보호가 출원되는 작물들의 원활한 재배시험이 가능해짐에 따라신품종 육종가 에게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지원은 ´
보은 '비룡저수지' 준공으로 농어촌용수824만톤 확보농어촌공사,충북 보은군 '비룡저수지' 준공식가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사진)는 11윌14일 충북 보은군에서 지역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관계자,지역주민 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룡저수지 준공식을개최했다.이번 비룡저수지 준공으로824만 톤의용수를 확보해1,284ha의 농경지에물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기후변화로 용수가 부족한보은군 동·남부 지역에 안정적인 수자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기대된다.또한,저수지 주변 소하천의 생태계 유지를 위해 용수를 공급하는 등 농어촌 용수를 다각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준공 후,농어촌의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한 옛길 복원과 생태공원 조성을실시하여 비룡저수지가 지역의 휴양·관광자원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정승 사장은“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의 기본 조건은 충분하고 깨끗한물”이라며 “비룡저수지 준공을 계기로 이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은 물론,건강한 생태환경 유지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현장의 소리...최영훈 제주 감귤연구소 소장“감귤 생산 부가가치 높아질 것” -이번 감귤의 인지능력 개선에 관한 연구에서 농촌진흥청과 제주대학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에서는 감귤이 함유하고 있는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 분석과 동물실험에 사용된 감귤추출물을 제공하였습니다.이러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대학교 수의학과(이영재 교수팀)에서는 인지능력 개선 관련 테스트3가지(신물체 인지능력 테스트,공간인지능력 테스트,학습 및 기억력 측정)를 동물 모델을 이용해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감귤의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감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작용을 하여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항비만 효과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감귤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노화 또는 성인병 발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유리라디칼의 생성을 억제하며,플라보노이드와 리모노이드류는 발암과정의 개시단계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감귤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감귤의 주요 성분으로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혈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콘텐츠 네이버 2개-카카오 1개,뉴스스탠드 39개 통과'뉴스제휴평가위,제2차 뉴스콘텐츠 평가결과 발표...4차 뉴스검색제휴는 19일까지 접수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3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평가 결과▲제4차 검색제휴 평가 일정 ▲광고홍보 관련 규정 개정을 발표했다.◇뉴스콘텐츠 네이버2개 카카오1개,뉴스스탠드39개 통과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8월16일부터2주간‘뉴스콘텐츠’ 및‘뉴스스탠드’ 제휴를 원하는 언론사의 신청을 받았다.네이버190개(콘텐츠140개,스탠드127개,중복77개),카카오183개,총273개(중복100개)매체가 접수했다.정량 평가를 통과한 네이버169개,카카오130개,총204개(중복95개)매체를 대상으로 지난9월8일부터 약 두 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그 결과‘뉴스콘텐츠’ 네이버2개 카카오1개, ‘뉴스스탠드’39개 총41개(중복1개)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최초 신청 매체수 기준으로 통과 비율은15.02%다.뉴스콘텐츠 제휴 언론사의‘카테고리 변경’은 네이버5개,카카오7개,총11개
파프리카자조회, 과일대전에서 소비촉진 '판' 키운다!박중묵 회장 "과일과함께 파프리카 소비촉진 도약하는 기회되길 기대"(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사진)는 오는17일부터3일간KINTEX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에 참가해 파프리카의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파프리카자조회 박중묵 회장은 “그동안 파프리카는 음식의 부재료로 그 쓰임이 제한되어 있었다.이에 소비확대를 위해 '과일처럼 즐기세요'라는 홍보 슬로건을 내걸고2017년 홍보를 전개하여 소비촉진과 함께 시장의 외연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고 “소비자들에게 과일처럼 먹는 채소라는 점이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과일대전에 참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파프리카자조회는2017년연예인 박보영씨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여'과일처럼 즐기세요!하루1개 파프리카'홍보 컨셉 및 슬로건으로TVCF및 온라인 홍보를 진행했다.'과일처럼 즐기세요!하루1개 파프리카' 캠페인은 비타민C섭취를 위해 웬만한 과일보다 비타민C함량이 많은 파프리카를 하루1개 이상 먹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올 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해 다이어트 등 미용을 생각하는 젊은층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