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활성화… 주민과 함께 지역맞춤형 제도개선 발굴 주력정승 농어촌公사장 “농어촌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교류 플랫폼 구축할 것”SK와 협업통해 IoT기술 활용한 물관리과학화를 추진하는 한편, 기후변화로 늘어난 세계물관리 및 농산업시장에는 국내기업과 동반진출도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공사관련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농어촌에 필요한 사업발굴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한다.공사는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분석과 보완사항 도출은 물론, 정부, 지자체, 지역주민 등 많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사업방향 재설정과 개선과제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정승 사장도 지난 25일 경기지역에 이어 29일, 30일에는 경북, 경남지역을 방문, 지자체와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현안 사항 발굴과 농어촌발전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선다. 그동안 도출된 주요사업추진 방향으로는 우선,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정부, 지자체와 협의는 물론,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발굴·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가뭄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례적으로 가뭄과 홍수 비상대책을 동시에 추진한 바 있다
차/한/잔...깐짜낫 KCF 까쎔차이푸드 대표"계란 수출은 물론 태국 양계산업 주도"깐짜낫 대표, KCF 해외 수출시장에서 '계란제품' 높은 인지도 자랑 국내 계란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수입계란에 대한 안전성과 유통망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우리나라는 계란수급에 대해서는 자급자족을 자부하던 차에 이렇게 불가피하게 수입계란에 의지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수입계란 유통이 민감해 졌다.최근 서해유통(대표 최소영/사진)을 통해 태국의 까셈차이푸드 KFC에서도 계란이 수입돼 유통됐다. 태국에서 한국내 하림처럼 양계산업을 비슷하게 주도하고 있는 KFC 깐짜낫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계란은 계란을 수출한 태국지역은 양계산업이 발달돼있는데, 태국내에서 계란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까셈차이푸드 KCF는 중국계 태국인 화교출신 회사로서 아버지 까셈차이 그룹회장으로부터 패밀리 컴퍼니로 시작하여 현재는 아들 깐짜낫 대표에 이르기까지 31년의 역사를가지고 있어요. 또, KFC는 단순히 양계사업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KFC 그룹안에 12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어요.현재는 태국내 양계관련 유통회사에서 1~3위를 다투는 축산업계 대기업 순위며 특별히 계란 품질면에서는 최고를
국지성 폭우 주의---천안지역도 피해 커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폭우 피해농가 현장점검 방문 위로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충남 천안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침수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였다.충남 천안지역은 지난 7월 16일, 232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축사와 창고 등 시설물이 침수되고 송아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이에 농협 축산경제부문은 전문수의사와 박사급 사양전문가를긴급 파견하여 피해가축을 진료하고, 침수된 사료를 전량 무상으로 교환 등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피해를 입은 천안축협 조합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농협에서 가축을 돌봐주고 사료도 지원해주어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시하였다.피해 농가를 위로 방문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조속히 마치고 하루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수원시대 마감...익산시대 개막18일부터 본관동 이전, 24일부터 본격업무 정상화 분석검정본부는 특수시설 신축하여18년5월 이전할 계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7월18일부터20일까지 수원에서 익산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2009년9월7일 수원시 권선구에 터를 잡은 재단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2014년2월 농촌진흥청이 이전한 전북지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전은7월18일 기획운영본부(7.18~19)를 시작으로 기술사업본부와 창업성장본부(7.19~20)순으로 진행되며,본관동 직원145명이 이전하게 된다.종자사업본부는 신속한 현장적응을 위해 지난해8월 이전을 마쳤고,분석검정본부는 분석시험센터․농기계검정센터등 특수시설을 신축하여 ’18년5월에 이전할 계획이다. 재단 이전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국립식량과학원(구)벼맥류부가 활용하던 부지에 위치하며,일대 약20만㎡부지에 조성된다.재단은 이전으로 인한 업무 공백과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21일(금)부터23일(일)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고24일(월)부터는 업무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수원시대를 마감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개통더욱 가까워진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으로 휴가를 떠나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전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도 양양군)의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은 서양양 IC에서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강원도 양양군 서면, 백두대간 구룡령에 위치한 미천골자연휴양림은 12km에 달하는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첩첩산골 은둔의 유토피아’로 소개한 것 처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원시림, 시원한 계곡이 있어 힐링하기 적지이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4동 4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 11실, 연립동 4동 10실을 갖추고 있고 야영시설로 야영장 3개소에 야영데크 84면(일반 53면, 오토캠핑 31면)이 있다. 특히 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이 있어 편리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달
생태계 교란 저승사자… 하늘아래 ‘가시박’ 잡아라! 북미지역에서 오이대목으로 들여와 강과 하천으로 번져 최근 강 주변, 논둑, 밭고랑 등 가릴 것 없이 식물 ‘가시박’이 전국적으로 대 발생됨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 가시박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부지정 생태계 교란식물 14종 중 하나인 가시박은 캐나다 북미 원산지의 귀화식물로 강유역에서 흔히 자라는 박과의 한해살이풀이다. 국내에는 지난 70년대 후반 오이 등 박과채류 대목으로 들여와 현재 전국의 강과 하천일대에 광범위하게 확산돼 문제가 돼 있는 상황이다. 가시박은 길이 4~8m, 잎은 지름 10cm정도의 오각형으로 연한 털이 밀생한다. 가시박은 다른 식물이 숨 쉴 틈새를 주지 않고 제 아무리 키가 큰 나무라도 타고 올라가 고사시킨다. 이에 식물계의 저승사자로 불린다. 씨앗 하나가 25m까지 덩굴을 뻗으며 수만개의 씨앗을 만들고 그 씨앗들은 땅속에서 약 7년가까이 생존해 번식력이 대단한 잡초다. 가시박은 최근 비농경지 뿐만 아니라 논둑이나 밭 농경지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작물에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가시박은 외래 박과품종으로 국내 박과작물에 비해 왕성한 생명력과 국내 병해충에 저항성이 우수해
아시아종묘, 양파 시범포 품종평가회 열려‘쯔리마루·에이스타·아시아마루·원볼’ 등 평가회서 잇단 호평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중생 및 중만생 양파들에 대한 농가와 상인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2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는 (사)한국양파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남 서남부채소농협이 주최한 양파 시범포 품종평가회가 열렸다. 1천여 평의 시범포에 지난해 동시에 파종 및 정식된 중생 및 중만생 양파들은 종묘사와 농가, 상인들의 엄정한 평가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아시아종묘는 중만생종 쯔리마루, 중생종 에이스타를 포함 아시아마루를 중생종 대표품종으로 내놨다. 중생종 아시아마루는 크기와 수량성면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쯔리마루는 농가와 상인, 각사 직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는데 가뭄에 구비대력이 탁월하면서 균일도와 수량성까지 우수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전국적으로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품평회를 앞두고 작황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원볼 양파 역시 경남 창녕군 유어면에서 처음 재배됐음에도 과형도 크고 단단하며, 저장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 임실군 오수면과 경북 안동시 일직면에서 진행된 양파 품평회에서도 쯔리마
농어촌公, 가뭄극복에 전사적 역량 집중정승 사장 13일 충북 청주지역 방문, 가뭄대처 상황 집중 점검 13일 현재 충북지역 모내기는 모두 완료된 상태이나 6월말까지 큰비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2,450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미호저수지의 경우 저수율이 29%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13일 충북 청주지역 가뭄현장을 방문해 수자원 확보 및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공사는 저수지 물 채우기, 임시양수장 설치, 인근 소하천(미호천)을 통한 농경지 직접급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뭄극복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정승 사장은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현장을 방문하여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등 공사보유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가뭄해소에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경기 안성, 충남 서부, 전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관정개발(22개소), 하상굴착(25개소), 간이양수장(128개소) 설치 및 운영 등 다양한 가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kenews.co.kr
aT, 인도·브라질 시장개척을 위한 ‘단기 시장개척단’ 운영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위해 바이어 상담회 및 시장조사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일본, 중국 등 일부 국가에 편중된 농식품 수출문제를 신규 미개척 시장 개척으로 돌파하기 위하여, 오는 6월 인도·미얀마, 브라질·멕시코 등 수출 유망국에 ‘농식품 단기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인도는 13억의 인구를 가진 세계 2위의 대국으로 증가율은 중국의 3배에 달하며 2022년에는 세계 최다인구 국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4년 취임한 모디 총리의 ‘모디노믹스’를 통해 화폐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일자리 창출 등 강력한 경제 성장 드라이브로 세계 경제의 슈퍼 파워로 도약 중이다.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최근 정치적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로 남미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시장이다.aT에서는 1:1매칭 바이어 수출상담회, 현지시장조사 등을 수행하는 ‘시장다변화 단기 시장개척단’을 수출업체, 학계 등으로 구성하고, 올해 11회에 걸쳐 이들을 인도, 브라질 등 유망 시장에 파견하여 현지시장을 개척하는
정부, 가뭄 극복에 총력 대응안전처, 특별교부세 70억원 긴급 지원농식품부, 관정‧양수장 개발 등 용수원 개발 추가 지원 5월 현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이며,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전국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율은 41.3%로 평년(39.7%)보다 높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으나,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금년 3월 25일 ‘경계’ 단계에 도달하였으며,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6월말 경 ‘심각’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용수의 경우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61%로 평년(75%)보다 낮은 상황으로 경기 남부지역과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상황이 심해지고 있고, 충북‧전남해안 등 일부지역에서도 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2015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가뭄에 대비하여 2016년 10월부터 선제적으로 봄 가뭄대책을 추진해 왔다. 가뭄이 확산됨에 따라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통해 추가대책도 마련‧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금년 봄 가뭄에 대비하여 전국 다목적 댐의 용수를
농어촌公,“지역개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분야별·유형별 맞춤형 자문 서비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지난 25일 전남 장성군 서삼면에서 지역개발사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개발 자문단’발대식을 가졌다.지역개발 자문단은 분야별 전문인력이 시·군 지역개발 관계자에게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컨설팅 조직이다. 지역개발, 경관, 도농교류, 건축 등 분야별 자문단원이 지자체의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문단은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자문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On/Off-Line을 연계한 상시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사례를 분석해 분야별·유형별로 공유한다. 변용석 부사장은“자문단을 통해 공사가 가진 노하우를 전수하여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문단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공사는 농어촌지역개발 전문 공기업으로 작년에만 전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지구 중 45%인 130개 지구의 개발을 시행했다. 또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다양해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초, 농어촌개발기획처를 신설하였고, 지역개발사업전략수립, 지역단위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 제도개선 등 사
4대강 6개 보 개방 추진, 수자원 이용에 문제 없어보 개방 상황 면밀한 모니터링 지난 5월 22일 “하절기 이전에 4대강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즉시 개방토록 한다”는 발표에 따라 정부는 6월 1일 4대강 16개 대형보 중 6개에 대해 우선 상시개방을 추진한다.4대강 보는 최근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녹조발생 등 수질악화의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우선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4대강 보의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개방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이미 보 건설 후 5년이 경과하여 그동안 생태계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을 감안하여, 생태․자연성 회복 자체도 종합적이고 신중한 평가 하에 추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5월22일 국무조정실에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설치했다. 6개 개방대상 보에 대한 충분한 현장조사와 인근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도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농업용수 공급, 수변시설 이용 등에 문제가 없도록 6개 보의 개방 수준을 정하였다. 아울러, 보 개방 상황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개방 효과를 조
세계교역의 유망 시장 에티오피아 무역부 대표단, aT 방문aT와 함께 한-에티오피아 간 농식품 수출입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7일, aT 본사를 방문한 에티오피아 무역부 장관실 국장 원두 아두그나, 수출 리서치 촉진 부장 하이마놋 티베부 등 무역부 대표단과 함께 한-에티오피아 간 수출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한국과 에티오피아 간 농식품 분야 수출입 현황 등 양국의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aT를 방문한 에티오피아 관계자는 특히 aT의 농식품 수출입 시스템과 시장다변화를 위한 전략, 품질관리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번 방문이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전했다.이날 대표단을 맞이한 aT 김동열 수급이사는 “이번 만남을 양국의 농식품 분야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초등학생, 지속적으로 식물 기르면 공감능력 높아져농촌진흥청, 초등학생 대상 2년 연속 치유농업 프로그램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속적으로 식물 기르기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공격성이 완화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에서는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주기 전반기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동일 학생을 대상으로 2년 연속 적용한 결과이다.프로그램은 자기 공감, 대인 공감, 공감의 순환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10회기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특별시 망우초등학교 초등학생 33명(실험군 19명,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2015년엔 4학년, 2016년엔 5학년 동일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학생들은 4월부터 주 1회씩 4학년(2015년) 1학기에 10회, 5학년(2016년) 1학기에 10회 연속으로 식물 기르기 활동에 참여했다. 그 결과, 식물 기르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학생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공격성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전후에 실시한 조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공격성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FACT 매너 100선으로 소통하다임직원이 꼭 알아야 할 매너 100선 엄선해 소책자 발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고객 간, 동료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 직원 매너교육을 진행하고, 임직원이 꼭 알아야 할 매너 100선을 엄선해서 소책자형태의 ‘FACT 매너 100선’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FACT 매너 100선’은 임직원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확히 몰라서 무심코 저지르는 실수를 줄이고, 매너 있는 소통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 시키고자 제작 되었다. 이번 책자는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창조학습동아리‘좋은 직장 만들기’가 주도하여 인사예절, 명함주고받기, 이메일 예절 등 회사생활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의미있는 매너를 선정하여 구성하였으며, 경조사 예절 뿐 아니라 생소한 친족호칭 등도 포함되어 있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직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매너교육을 통해 사내 직원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예절지키기로 재단 소속원의 자긍심을 키워 업무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FACT 매너 100선’을 통해 작은 배려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