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의 계열사 NH농협무역이 지난 7일 경북 성주 월항농협의 참외와 전북 남원 운봉농협의 파프리카를 러시아 사할린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국내산 농산물 가격지지와 농가 실익제고를 위해 NH농협무역이 노력한 결과로, 그동안 NH농협무역은 수급불안과 가격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파프리카의 경우,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하여 지속적으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였으며, 참외 또한 일본과 동남아 등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시도해 왔다. 이번에 수출하는 러시아 사할린은 2017년도 NH농협무역이 농협쌀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품목 다변화를 위해 공을 들여왔으며, 한국의 위상이 높고 유전 개발로 소비지수가 높은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 오리온농협이 생산한 쌀가루, 기타 국내 우수 가공식품에 이어 신선 농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수출하는데 성공하였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산 농식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해 신북방지역의 한국산 고품질 신선농산물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는 7월 3일부터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평촌점을 시작으로 전국 롯데백화점 29개소에서 축협 우수 한우브랜드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판매전은 농협이 롯데백화점과의 연계를 통해 축협 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하여 마련한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특별전’의 첫걸음이다. 특히 본 특별전은 “힘내요!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하고 판매가의 30 ~ 50%까지 할인판매(두수한정)하여, 정부부처 주관으로 진행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 1차 판매전에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태고의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자연의 청정함이 살아 숨쉬는 특색을 살린 강원도 홍천축협의 ‘늘푸름홍천한우’가 참가하였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경제적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과 협의를 거쳐 더욱 내실 있는 행사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천축협의 브랜드 한우(늘푸름홍천한우)는 7월 3일(금)부터 7월 9일(목)까지〈7일간〉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평촌점, 7월 10일(금)부터 7월 16일(목)까지〈7일간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는 지난 7월 3일 철저한 사전방역 태세를 갖추고, 연중 상시방역 체계를 유지하여 가축방역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농협 방역인력풀 및 공동방제단을 대상으로 ‘상시방역 인력풀 방역교육’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특별방역대책기간 전에 방역태세 유지 및 근무 기강 확립을강조하고, 하계 휴가철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7월 8일과 10일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건국대 선우선영 박사 및 한성티앤아이 노태환 팀장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축질병의 효과적인 대응법 및 방역장비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을 주재한 김재열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장은 “특별방역대책기간 전, 범농협 상시 방역 필요성 및 계통조직별 질병 발생 시 행동 요령 숙지로 방역 체계가 느슨해 질수 있는 기간에 더욱더 방역차단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오현승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주요 유통센터(13개소)에서 ‘국산 약용작물로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에서 안전하게 관리하여 공급하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농협은 여름철에 복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산수유, 오갈피, 대추 등의 품목에 대하여 할인 및 시식행사를 실시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농협 주요 유통센터에서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국산 약용작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7월 13일부터 26일 사이에는 농협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고품질의 제철 약용작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와 NH농협카드가 지하수 검사 할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약 5개월간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카드가 농업인 생산비 절감을 위한 협동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되는 금번 서비스는, 먹는 물 검사 공식 인증기관인 농협 축산연구원이 검사실시 후 NH농협카드로 검사비를 결제시, 20%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지하수 검사 할인 서비스는 농업인뿐 아니라 일반 개인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농업용수 외에도 가정에서 사용하는 지하수에도 할인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인 카드 할인혜택과 달리, 그동안 이용실적이 전혀 없더라도 NH농협카드로만 결제하면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먹는 물로 사용하는 지하수의 경우, 2년에 1회 검사 의무화 대상이지만 20만원이 넘는 검사비가 소요되어, 부담이 적지 않았다. 이에 지자체에서 보조사업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농협 측은 “금번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카드의 협동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코로나19로 근심이 많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방면의 협동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는 한우농가의 현장컨설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우농가 경영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 축협 등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축협 컨설턴트가 농가를 방문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경영분석프로그램으로, 농가 경영현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 생산비를 절감하여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축협 컨설턴트가 한우농가의 경영현황을 간편하게 진단하여 더욱 체계적인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당농가의 현재 경영현황을 타 경영체, 과거 진단결과 등과 객관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농가별 강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농협 축산컨설팅부 유기엽 부장은 “하반기 전국 축협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활용한 컨설팅 기법 등을 교육하고, 경제지주에서 매년 실시하는 ‘한우농가 현장밀착 컨설팅 사업’ 대상농가에 대해 무료 경영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전북농협과 함께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건강한 밥상 십리향 米' 대고객 이벤트를 7월 6일부터 실시한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NH콕뱅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콕뱅크앱 內 이벤트 팝업 화면을 클릭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전라북도에서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 쌀 ‘예담채 십리향 米 4kg’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600만명이 넘는 NH콕뱅크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쌀 소비가 줄어드는 요즘 건강하고 맛있는 쌀밥을 먹고 밥심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회장이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의 19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1일 저녁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0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에서 집행위원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되어, 전 세계 28개국 농업협동조합의 수장으로 국제사회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ICAO 집행위원들은 과거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어려운 여건 속의 농업인들이 세계 최고의 농업협동조합을 만들어 낸 한국농협의 경험이 전 세계 농협을 대표하는 ICAO에 필요하다며 적극 지지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 영세가족농과 그들의 협동조합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농업협동조합의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희 회장은 주요 농업 ‧ 농촌 ‧ 농협 현안에 대해 각국 농협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디지털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회원기관 역량 증대에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농업관련 국제기구와의 교류활동을 강화하여 국제기구 차원의 지원을 이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최근 농협사료, 한국사료협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KREI)과 함께 ‘사료 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하여, 국내 사료 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 사료 업계와 농협사료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료 산업 발전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일부 수출국의 수출 제한, 물류 차질 등에 따른 사료 원료의 수급 불안 우려를 계기로, 위기 상황에 대응한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 및 비용 절감 등 국내 사료 산업 발전을 위해 경쟁관계에 있는 농협사료와 민간 사료업계 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다. ‘ 이번 사료산업 발전 협의회’의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료산업 발전 협의회 개최를 정례화하여 농협사료와 민간사료업계, 농식품부간에 사료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농협사료와 사료업계 간에 사료 원료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농협사료와 사료업계(민간회원사) 간에 사료원료 공동구매 등 구매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현재는 민간 사료업계와 농협사료 각각 구매 단체를 구성하여 항만별로 사료용 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 주원료 위주로 공동구매하고 있으나,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푸른강산을 지켜온 SJ산림조합이 신한카드와 함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합하여 연 최대 4.8%를 주는 ‘SJ부(富)티풀 특판적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중이다. 지난 6월 22일 출시된 ‘SJ부(部)티풀(FULL) 특판적금’은 정기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최대 30만원 이하다. 단, 기본 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특별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상품 가입 후 3개월 이내 산림조합 제휴카드 10만원 이상 이용시 “제휴카드 우대이율”최대 연 2%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에 의하면 조합원·준조합원의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예탁금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각 지역조합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에 자동이체 등록 등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을 경우 추가 이율도 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저금리가 장기화 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휴사업을 통해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30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꽃동네도시락’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는 ‘꽃동네도시락’과 2019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도시락에 쓰이는 부식재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쌀을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예뱡용 마스크도 함께 전달하였다. ‘꽃동네도시락’은 (재)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소속단체로, 은평구청과 주변 성당 등으로부터 부식재료를 후원받아 봉사자들과 함께 매일 100여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서울역 노숙인들과 불광동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지만 아름다운 나눔의 기회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비대면 수신 상품인 ‘주머니(Money) 통장’과 ‘주머니(Money) 적금’을 출시하고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머니통장·적금은 2030세대를 주 가입대상으로 개발된 상품으로 ‘재미있는 저축(Fun Saving)’을 모토로 하여 의식적인 저축 활동 없이도 쉽게 재테크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주머니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 여유자금 목표금액(마이포켓)을 설정한 후 일정기간 목표금액(평잔기준)을 달성하면 최고 연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입출금의 편리함과 정기예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머니적금은 모계좌에서 미리 설정한 잔돈을 적금으로 매일 적립해 주는 스윙(Swing)서비스를 통해 최고 연5%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9월 28일까지 ‘주머니(Money)에 쏙쏙!’ 대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주머니 통장과 적금을 동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 플렉스, 아이패드프로, 다이슨 에어랩스타일러,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출시행사에서 “금번 주머니 통장·적금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 직원들이 30일 경기 구리시 두레박농장을 찾아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하나로유통 나병만 전무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상황을 공감하고, 토마토와 오이줄기 고정작업, 하우스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중에도 마스크 착용 및 일정거리 유지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방문 농가 감염 예방에도 힘썼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하나로유통 나병만 전무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은 29일 중앙회 및 계열사,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농·축협 등 전국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악화되는 가운데 임직원의 자발적인 생명나눔을 통해 국가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약 1천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 이번 헌혈행사 진행에 있어 자동소독기를 설치하고, 혈 참여자 및 관계자의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세정 등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준수를 통한 감염 확산 방지에도 신중을 기하였다.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절실한 시기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생명나눔의 의미가 깊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2019년에도 범농협 단체헌혈을 전국적으로 실시하여 총 800여명이 생명나눔에 참여하는 등,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와 헌혈 참여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월 29일(월)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0년 제1차 여성농업인 육성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를 개최하였다. 여성농업인 육성 특별위원회는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을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 등 범농협 대표와 여성농업인단체장, 여성농업인, 정·관계 및 학계 인사 등 15인으로 구성되었다. 농협은 농촌사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위원회가 농촌지역 여성들의 성평등에서부터 삶의 질 향상에 이르기까지 정부정책과 연계한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제시해주었고, 농협은 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