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붐 조성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해 오늘 19일 서울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서영교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우리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며, 제도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서영교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고향사랑기부제가 전 국민에게 알려지고, 많은 국민들이 기부에 참여하여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지역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기구 의원도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도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많은 기부금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고향사랑e음 홈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후원하는 제26회 농업전망 2023대회가 1월 18일(수) aT센터(서울)에서 개최됐다. 3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341명이 사전 등록하여 대회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농경연은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대회의 대주제를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로 정하고, 제1부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의 미래”, 제2부 “2023년 농정 현안”, 제3부 “산업별 이슈와 전망”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다. 제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병연 교수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식량안보를 바탕으로 한 경제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농경연에서 “2023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을 통해 농업‧농촌 관련 주요 지표와 전망을 발표한 후, 농업계 주요 인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2022년 농업농촌 관련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2023년을 전망하는 신년좌담회가 이어졌다. 제2부에서는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어 2023년 농정 현안이 되고 있는 식량안보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영안정 방안, 신성장 산업으로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중앙회 회장과 각 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자회사 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통혁신을 위한 협업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였다. 유통혁신의 핵심 추진 동력인 한국형 농협체인본부는 경제사업과 관련된 범농협 조직의 시설·조직·인력 운영을 효율화하여 농협 경제사업의 경제적·농업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밸류체인 시스템으로, 산지 중심의 생산·유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함께 도소매 조직 간 유기적인 연계를 도모해 농업인에게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지난 2020년부터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삼고, 올바른 유통구조 확립과 농업인·소비자 실익 증진에 매진한 결과 ▲조직통합(김치가공공장 전국단위 통합, 농산물 도매조직 통합, 유통자회사 4社 통합) ▲스마트화(스마트APC·RPC 구축,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적용)이다. 또, ▲온라인 도소매사업 추진(상품소싱 오픈플랫폼 구축 및 온라인지역센터 80개소 설치, 온라인농
윤종철 농촌진흥청 차장이 1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평안의 집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설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을 방문하여 5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남산원의 행복한 설 명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등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일궈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남산원은 1952년 설립 이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201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원생들을 후원해 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3일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덕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에 17번째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농협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적용해 생축거래의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된 것이 특징으로, 스마트폰 가축시장 앱이나 가축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 전 ▲개장일정 ▲출품 우(牛) 정보 ▲구매자 응찰 예정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경매 중에는 ▲스마트폰 응찰 ▲경매실황 관전 ▲경매정보 전자 안내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경매 후에는 개체별 응찰 최저가와 낙찰가 등의 실거래 정보를 제공함으로 공급자와 구매자 모두 장소 제한 없이 합리적인 경매 계획수립 및 거래가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은 한우 산지유통 효율화의 핵심”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통계자료 시각화, 정산내역 알림 톡 제공 등 플랫폼 신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가락공판장을 비롯 농산물공판장이 농산물 도매유통 허브 역할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을 방문해 설 명절 농산물 수급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설 성수품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확인하고, 물가안정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중도매인과 하역반, 경매사 등 가락공판장 종사자들에게 우리 쌀 떡국세트를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공판장 유통 종사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행사를 열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농협은 오는 20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주요품목 공급확대와 가격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체계 가동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방역 중점관리시스템 운영으로 명절기간 원활한 농산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민족 대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을 위해 앞장서는 농업인과 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가락공판장을 비롯한 농협 농산물공판장이 농산물 도매유통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인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정성을 담은 ‘한돈돼지고기덮밥’ 도시락을 출시한다. ‘한돈돼지고기덮밥’은 양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21년 10월 진행한 ‘한돈 레시피 리그전’ 대상 수상작인 ‘돼지고기 마요덮밥’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개발해 출시하는 것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도시락은 청양고추·굴소스·데리야끼 등으로 맛을 낸 매콤한 돼지고기에 당근·호박·양파 등 야채볶음, 우승자 함신애씨만의 비법이 담긴 ‘마요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쌀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한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들이 한돈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담아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도시락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진 고객 수요와 기호에 발맞춰 한돈 제품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지난 21년 9월 한돈 우수성 확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된 ‘한돈 레시피 리그전’은 총 100여 건의 레시피가 응모되었으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기획재정부는 12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겨울철 농축산물 공급 감소와 설 성수품 수요 증가 등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농산물 유통 선진화를 위해 힘쓰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과 방기선 차관 등 관계자들은 사과·배 선물세트 포장 작업에 참여하며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또 물류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원활한 설 성수품 공급과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농협은 향후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에 발맞춰 온라인 거래 활성화, 산지 APC 스마트화 등 유통단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은 “설을 맞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축산물 수요 급증에 대비하여 설 명절기간 성수품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전력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3년 설날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본부장 강민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1.20.(금)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24.(화) 저녁 경매부터 재개되며, 과일부류는 1.21.(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25.(수)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1.21.(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24.(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되며, 건어부류는 1.20.(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26.(목)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1.20.(금)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24.(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되며, 과일부류는 1.21.(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25.(수)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1.21.(토)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24.(화)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1.20.(금)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25.(수)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강민규 공사 유통본부장은 “설날 휴업 전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는 지난 10일 정부주도로 수입되는 계란을 막기 위해 천안소재 농업회사법인 더불어웰주식회사를 기습 방문, 수입저지 운동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해 수급조절 차원에서 스페인산 계란 121만개를 수입할 계획을 알려왔으며, 1월 10일 공항을 통해 1차 5,700판(17만1천개)을 수입, 선별포장업장인 더불어웰(주)을 통해 시중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계협회는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 세종청사 앞에서 ‘정부주도 계란수입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10일 계란이 도착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체를 방문하여 저지운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오세을 산란계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 정기훈 양계협회 감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계란이 입고되는 저녁에는 차량으로 정문앞을 막고 저지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오세을 비대위원장은 “지난해 하반기 과잉 입추된 병아리로 인해 설명절 이후 난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AI발생으로 살처분된 사육수수도 280만수로 미미하기 때문에 수급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계란을 수입하는 것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국내 상황을 직시하고 당장 계란수입 계획을 철회하라”고 비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실과 공동으로 ‘농림위성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분야 위성영상 활용 맞춤형 정보생산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위성 정보 활용 전문가, 농업관측 및 통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농업 부문 위성 활용 현황 및 전망(성제훈 농촌진흥청 디지털추진단장) △농림위성 산출물 품질 및 활용도 향상 방안(류영렬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농업관측 원격탐사 사업추진 현황과 과제(김라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관측기획팀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2부 종합토론 시간에는 이규성 인하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태정 대한원격탐사학회장, 이승훈 항공우주연구원 위성연구소 책임연구원, 백동훈 농어업통계과 원격탐사팀장, 김대성 ㈜이노드 이사와 발표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위성을 활용한 원격탐사 기술은 넓은 지역을 짧은 주기로 조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상기상·자연재해 등에 취약한 농업 분야에서 작황 변동상황 관측 및 예측, 농업재해 대응 등 다양한 정보를 생산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미국, 유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한우 출하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하락한 한우가격 때문에 힘든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시중가 대비 최대 32.7%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는 전년대비 20%정도 떨어진 한우가격과 물가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힘든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여, 축산 농가에게는 제값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점 등 총 18개 매장에서 1월 9일(월) ~ 11일(수) 3일간 진행하며, 등심·국거리·불고기·채끝·양지 등 대표품목 한우 100마리분을 시중가 대비 최대 32.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축산팀 관계자는 “축산 농가의 안정과 함께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우자조금 행사, 한우소비쿠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농협사료는 김경수 신임 대표이사가 2일 공식 취임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강원도 관내 가축경매시장에서 조합과 축산농가들과 현장 소통을 통해 풍요로운 축산업을 기원하며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현장에서 김경수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곡물가격과 환율 상승 등으로 축산 농가들에게 힘든 한 해였다. 올해도 녹록치 않겠지만 협동조합의 본분을 다하여 축산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수 대표이사는 강원도 횡성 소재 농협사료 지사에 방문하여 현안사항 점검, 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경영을 이어갔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대내외적으로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농협사료를 굳건히 이끌어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쉽지 않은 사업여건이지만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극복하여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대표사료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경수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농협사료의 경영 방침을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도모, 미래 성장동력 확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디지털 혁신, 근로자의 안전한 사업환경 구축, 구매프로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한돈몰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사회공헌기금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제품 구매 시 매출액 일부가 적립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올해 2~4분기 모여진 적립금으로 전국 362개소 아동보육원에 한돈 3,620kg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한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미래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펴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8년부터 ‘착한소비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해 전국 아동보육원 등에 한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총 6,420kg의 한돈을 전달했다. 나남길 kenews.co.kr